반응형 전체 글1312 인도 8인의 아름 다운 여배우 인도영화 블랙이 후 인도의 여배우들에 대해 한번 조사해 보았다. 인도는 할리우드에서 탐낼 만큼 아름다운 여배우들이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실제로 미스 월드,유니버스등에서 세계의 미를 나타내고 있다. 볼리우드에서 가장 사랑 받는 배우 아이쉬와라 라이( Aishwarya Rai)는 원래 설계사를 꿈꾸던 학생에 불과 했다. 자력가 집안에서 태어나 우연히 미스 인디아에 나가 그녀의 미가 세상에 알려지게 되었다. 1994년 미스 월드 출신의 아름다운 이배우는 비평단과 관객의 마음을 사로 잡아 흥행과 비평에서 크게 성공해서 급기야 할리우드에서 러브 콜을 받고 있다 13살때 군무원인 아버지를 여윈 프레티 찐타는 범죄 심리학과를 졸업했다. 졸업후 몸바이로 간 그녀는 거기서 모델로 경력을 쌓으며 일을 시작했다. 현재.. 2011. 1. 14. 자비 세상이 달라 보인다고나 할까. 유난히 오늘의 풍경들이 낯설어 보인다. 마치 학창 시절 수업시간에 수업을 받지 않고 거리를 배회 하는 느낌이다. 산들부는 바람에 흔들리는 나뭇가지를 택시를 타고 스쳐 지나가며 바라보는데도 슬퍼지려 한다. 마치 벌거벗은 채 거리에 서있는 듯하다. 모든 사람들의 웃음이 나를 비웃는 듯하다. 지나간 영상들이 나를 괴롭힌다. 지나가면 안되는 선을 넘은것 같다. 오직 자비만이 나를 살릴수 있겠지. 두렵다. 이렇게 태어나고 이렇게 행동하는 내 자신이 너무나도 싫다. 이렇게 태어나고 이렇게 행동했음에도 나 살아보겠다고 자비를 구하는 내자신이 너무나도 속물 같다. 잘못을 되풀이 하고 있는 듯한 느낌이 든다. 누구의 잘못도 아닌데. 내 모든 아픔을 전가시킬 상대를 찾고 있는 듯이 으르렁 된.. 2011. 1. 14. 호주 ATM은 한국과 다르다. 한국 사람들이 처음 호주에서 ATM기로 입금시 적잖히 놀라지 않을수 없다. 일단 모든 것이 영어로 되어 있어서 그런것도 있겠지만 우리나라 보다 발달하지 못한 ATM기의 성능 때문일것이다. 호주의 ATM과 한국의 ATM의 겉 모습은 거의 흡사 하다. 그리고 돈을 출금 할때도 거의 같은 과정으로 출금을 한다. 하지만 입금을 할때는 분명한 차이가 있다. 1, 카드를 삽입한다. (여기 까지는 똑같다.) 2, 입금할 금액을 누른다. (여기서 조금달라진다. ) 아니 입금할 금액을 누르나니? 이거 무언가 이상한데. 자기가 확인해 줘야 되는 것 아닌가 그래도 뭐...누르고 엔터를 누른다. 3. 엔터를 누르면 봉투가 나온다. (이건 뭐지?) 4. 명세표가 나온다. (난 아직 돈 안넣었든데...) 편지 봉투가 나오면 거기.. 2011. 1. 14. 방문객 1000명 달성 , 질 좋은 포스트의 중요성 블로그를 시작하고 처음으로 방문객이 1000명을 넘어 섰다. 지난 일요일 925명의 방문객으로 안타깝게 실패하더니 바로 다음날 무슨 일인지 1000명을 돌파 해버렸다. 월요일 업무에 바빠서 블로그에 포스트 하나도 올리지 않았는데도 이같은 성적은 낸 것은 다름 아닌 포스트 하나가 다음 뷰에서 추천되어 져서 였다. "호주에서 운전 면허 따기"라는 제목으로 올려진 포스트는 내가 직접 겪었던 호주에서 운전 면허를 따는 과정에서 알려 주고 싶었던 것을 적은 포스트였다. 일요일과 월요일 양일간 의 히트 수였는데 처음으로 겪는 일이였다. 물론 다른 사람들의 포스트가 3000명씩 히트수가 되어 진것을 보긴 했으나.. 이런일이 나에게 생길줄은 몰랐다. 왠 블로그 포스트 하나에 이리 방정을 떠냐고 하는 이도 있겠지만 내가.. 2011. 1. 14. 블랙 - 인도영화 내생애 가장 눈부신 기적 인도 영화 블랙 감동적인 스토리이긴 하나 인도영화 특유의 과장이나 갑작스럽거나 뻔한 전개 방식이 거부감이 드는 영화였다. 영화의 난관들은 불현듯 찾아오고 불현듯 해결되어 진다. 물론 그 과정들을 다 담기에는 2시간이라는 러닝타임이 버거워서 생략 된것이라 이해하려고 해도 너무나도 만화같이 인과 관계가 빈약하게 이루어진다. 서두에 언급했듯이 감동적인 스토리이다. 그러나 그 감동을 다 담아 내기에는 부족했던듯하다. 하지만 아미타브 바흐찬이라는 선생님 역의 배우에게는 관심이 가져 졌다. 그의 연기에서 파워를 느낄수 있었다. 물론 여자 주인공역시 열연이 그의 조금은 과장된 연기에 퇴색시키기는 하긴 했지만 정말 괜찮은 배우 같았다. 그래서 알아보니 이사람 슬림독 밀레리어에서 나왔던 사람이더군 무슨 역활일까 검색해보.. 2011. 1. 14. 펠론 - 스릴있는 교도소 이야기 펠론은 중범죄를 뜻하는 말이라고 한다. 이영화는 건축업자로 자리를 잡아가는 젊은 친구 터너로 부터 시작 한다. 소시민인 터너가 불의의 사고로 인해 감옥에 가게되는데 거기서 겪는 감옥을 표현하고 있다. 여타의 미국 영화가 그리는 감옥과는 다르게 순진한 시민이 느끼는 교도서 생활을 잘표현하고 있으며 적응해 나가는 모습들이 표현되어 져 있다 . 이영화의 결론은 좀 애매한 구석이 있긴 하다. 죄짓고 살지 마라 아님 자기 가족은 지켜야 된다. 모르겠다. 영화에 대해 팬의 입장으로만 다가가는 나로써는 분석할수 없지만 이영화 보면서 느낀것은 있다. 미국에서 죄짓지 말자!!ㅎㅎ 어느나라나 그렇겠지만 미국은 왠지 더 살벌하단 말이지!!!왠지 들어가면 죽을것 같아..ㅎㅎ나를 망치기 전에 앗 그런데 우리에게 낯익은 얼굴들이.. 2011. 1. 14. 미드 추천 Unit - 전쟁,테러 24Hour를 미친듯이 즐겨보던 나에게 프레이즌 브레이크는 잠시 잠깐 24시를 기다 리는 도구이며 히어로역시 그렇다 . 하지만 완결된 미드라는 것이 결코 일주일을 넘기질 못한다. 책도 한번 하면 탐독하는 스타일이라 미드도 1편을 보면 꾸준히 일주일안에 한시즌을 끝내버리기 때문이다. 로스트,4400,케일XY등등 수많은 미드를 보았지만 이제 24Hour는 시즌 7편이 들어가는 시점이다. 그래서 언제나 굶주린 하이에나 처럼 새로운 먹거리를 찾아 해메이다 내 입맛에 맞지 않은 고기덩어리를 무수히도 많이 접해왔다. 순전히 입맛을 버리고는 다시는 안봐!! 하지만 중독되어 진것 처럼 어느샌가 또 다른 먹거리를 찾고 있다. 그러던차 재목이나 포스터에서 느껴지는 왠지 모를 미국적 우월사상이 물씬 풍겨 미뤄왔던 이 작품을.. 2011. 1. 14. 우울할때 보면 좋은 영화 - 조한 (You Don't Mess With The Zohan, 2008) 아담 센들러의 신작 조한은 이스라엘 특수요원 조한이 꿈을 이뤄가는 코미디 물이다. 전형적인 미국식 웃음의 코드가 다소 썩소를 자아 낼수도 있겠지만 개인적으로 유치 찬란 개그에 배꼽을 움켜잡고 목젖을 진동시키는 나로써는 정말 좋은 작품이 였다. 정말이지 못하는 것 없는 특수요원 조한은 다소 엉뚱한 꿈을 가지고 있는데 그꿈을 이루기 위해 미국에 밀입국 하게 된다.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의 정치적인 대립적 관계 배경위에 코믹하게 미국식 엉렁뚱땅 평화코드가 숨어있다. 하지만 이 영화, 심각하게 받아 들이지 말자 그저 즐겨라. 저질개그에 열광하는 자들이여 조한을 꼭 감상하시길..친구와 같이 정말 얼굴이 빨개질때 까지 웃었다는 ㅎㅎ 2011. 1. 14. 이전 1 ··· 154 155 156 157 158 159 160 ··· 164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