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전체 글1312 엑스트라로 전락한 타격왕 팬들은 열광한다. 그들이 좋아하는 선수들의 땀방울에 찬사를 보낸다. 선수는 땀을 흘리고 그 땀에 대한 보상으로 사랑을 받고 박수를 받는다. 그러나 정작 땀을 흘리고 박수를 받아야할 주인공이 경기장에서 사라졌다. 누구를 위한 야구를 하고 있는 것인가? 분명한것은 팬을 위한 야구는 아니였던 듯 하다. 그럼 박용택을 위한 야구였는가? 김재박 감독의 타격왕 밀어 주기는 박용택선수의 이제까지 쌓아온 타격 기록 자체를 더럽혔다. 그 덕아웃 내부에서 어떤일이 오고 갔는 지는 알수 없으나 경기의 선수 기용은 감독의 권한이기에 모든 지탄은 김재박 감독에게 가고 있다. 떳떳치 못한 타격왕의 탄생이였다. 이승엽선수의 아시아 신기록이 달성되는 그 순간 모든 사람들이 그를 라이언 킹이라고 올려다 보았다. 이 기록을 더욱 값지게.. 2011. 1. 14. 치솟는 유류비, 사라진 102.97원의 행방 2008년 7월 우리나라는 석유가격 폭등으로 인해 몸살을 앓았다. 그때는 아직 9월 경제 위기가 오기 전이라 1600선 근처에서 왔다 갔다 하고 있었으며 1달러당 1020원대의 환율이였다. 단 , 두바이유가 배럴당 139달러까지 치솟아 올랐고 그로인해 휘발유값이 리터당 1950원에 이르렀다. 그리고 지금 우리는 경제 한파를 해소해 가고 있으며 주가가 1700선을 돌파하려 하고 있고 환율을 1185원을 기록하고있다. 그리고 두바이유는 배럴당 66.58달러 이며 휘발유 가격이 리터당 1668원이다. ( 한국 석유 공사의 자료와 http://www.opinet.co.kr 참조 2008년 7월 뉴스 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08071901110124106001 .. 2011. 1. 14. 미리 계획해 보는 홍콩 여행 홍콩을 방문했던 내가 아는 형은 그곳을 홍파리의 천국이라고 부른다. "형 홍파리가 뭐야?" 물음에 형은 의미 심장한 썩소를 머금고는 용산에서 전자 제품 호객하는 사람을 용파리라고 부른다는 것을 가르쳐 주었다. 그래서 홍콩에서 그런 분들을 홍파리라고 칭했다고 했다. 그렇다 홍콩은 쇼핑의 천국으로 내 뇌리속에 남아 있다. 호주 워킹홀리데이 갔다 귀국전에 난 태국과 홍콩을 놓고 고민 했다. 내 주머니 사정과 반비례로 시간은 남아돌아 논스톱이 아니 경유 항공으로 돌아올 요량이 였는데 그둘을 놓고 고민했던것이였다. 그러나 결국 한 외국인 친구 녀석에 방콕의 카오산로드 예찬에 혹해서 홍콩을 제외 시켜 버렸다. 그리고 몇년이 흐른 후 나의 들끊는 피는 역류하며 역마살을 충동질하고 있다. 그러나 세속에 물든 나의 육체.. 2011. 1. 14. 내 가슴속 갈매기, 나는 갈매기 스페인의 부자 구단 레알마드리드는 갈락티코 1기 즉 은하제국을 건설 하고는 대대적인 마케팅의 일환으로 축구영화와 다큐멘터리로 수익을 발생시켰다. 세계 사람들은 그런 그들의 영화와 다큐등을 보며 그 구단과 선수들에 대한 동경을 해왔다. 나는 생각했다. 레알마드리드의 팬들은 얼마나 뿌듯했을까? 그리고 2009년 우리나라 프로야구팀 중 하나인 롯데를 소재로한 나는 갈매기라는 다큐멘터리가 9월 26일 개봉 한다고 한다. 때마침 롯데 자이언츠는 시즌막판 삼성 4강 우세론을 잠재우며 4강에 안착한 시점이다. 롯데 자이언츠가 어떤 팀이던가? 한동안 만년 꼴찌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 프로야구 구단중 가장 많은 팬을 확보하고 있으며 심지어 프로야구 해설자들은 롯데가 살아야 프로야구가 산다고 할 정도로 위상이 높은 .. 2011. 1. 14. 영화 친절한 금자씨의 촬영지 쿠마(Cooma)에 가다 정확히는 박찬욱 감독의 "친절한 금자씨"는 캔버라와 쿠마 사이에 있는 오지에서 촬영되었다. 캔버라에서 차를 타고 쿠마로 향하다 보면 영화와 흡사한 풍경들을 맞이 할수 있다. 쿠마는 마운틴 스노위산낵에 위치하고 있어 스키장 등이 유명하다. 남반구는 북반구와 기후 사이클이 반대라 우리나라에서는 한 여름이라고 할수 있는 6월~8월이 겨울에 해당되며 이지역은 그때 성황을 이룬다. 호주는 땅이 넓고 평야가 많아서 그리 많지 않은 스키장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 인지 호주인들의 마운틴 스노위에 대한 애착은 큰것 같다. 쿠마의 겨울에 그곳을 방문 한것은 아니지만 지역 주민의 말에 의하면 그때는 사람이 북적 된다고 한다. 내가 갔을때는 여름을 향해 다가가고 있었기에 한산하기 그 없었든데도 타운 언덕에는 숙소촌을 형성하고.. 2011. 1. 14. 페이지 뷰 10만 돌파 - 감격의 순간 얼마전 페이지 뷰 1000명이 넘고 기뻐했던 기억이 있다. 불과 2일전의 일이였던가? 그런데 어제 아주 내 생애 한번 있을까 말까한 기적이 일어 났다. 하루 페이지 뷰 10만을 달성 한것이다. 하루 방문객수가 10만 7천 2백십명이 9월 23일 방문 했다. 하루 방문객 1000명을 넘긴 후 100배나 올라간 치수 였다. 9월 21일 1000명 돌파 이후 9월 22일 12,316명방문으로 10배 상승 할때 부터 이상하다는 생각을 했었다. 너무나도 급작스런 방문객 유입들이였다. 내가 Textcube에 둥지를 튼것은 9월 5일 이였다. 그렇다면 단 18일 만에 10만을 방문객을 넘긴것인데. 현재 까지의 총 방문객 124000여명으로 평균 일일 방문객을 환산해 봤을때 6888명이라는 놀라운 수치가 나온다. 이정.. 2011. 1. 14. 역대 명성황후 그리고 수애 극장에서 예고편을 봤다. 조승우가 나오더군요. 그리고 수애, 웅장한 전투씬도 나오고 또 한편의 사극이 나왔겠거니 하고 생각하고 있는데. 명성황후의 얘기라고 한다. 그리고 조승우는 명성황후를 끝까지 지키는 무사로 나온다고 한다. 예고편을 통해 이 영화는 이제까지 우리가 가지고 있던 국모로써의 명성황후가 아니라 여자로써의 명성황후 즉 민자영을 그리려 한다고 말해준다. 민자영, 그것이 한때 우리나라의 국모로 서 있으셨고, 한때 일본의 말살 정책에 의해 민비로 불려졌으며 그들의 단칼에 운명하셨하시며 일제치하의 서글픔의 대명사가 되어 버린 명성황후의 본명이라고 한다. 명성황후는 조선 최초로 전깃불을 밝혔으며 최초로 초콜릿을 먹어봤으며 최초로 서양식 코르셋을 입었다고 한다. 어찌 보면 조선 꺠어있는 여성 1호 였으.. 2011. 1. 14. 아디다스와 푸마의 화해 - 형제들의 싸움. 세계 스포츠 웨어 산업은 얼마 전 까지 4강 구도를 지니고 있었다. 미국의 나이키,영국의 리복, 독일의 아디다스와 푸마 그런데 얼마전 아디다스의 리복인수로 인해 3강구도를 형성한채 세계시장을 지배해오고 있다. 나이키의 근소한 차이 1위에 뒤에서 아디다스와 푸마가 쫒고 있는 양상인데 정말 재미있는 것이 원래 아디다스와 푸마는 한 회사 엿다는 것이다. 세계 2차 대전이 한창 진행되던 1948년 아이다스와 푸마는 결별 했다고 한다. 집안싸움이 불거져 형제들이 각각의 회사를 차리면서 시작되었다고 한다. 그 이후 철천지 원수가 되어 서로를 견제 해왔다고 한다. 그런데 올해 세계 평화의 날을 맞아 서로 화해의 제스쳐를 취하고 있다. 그들 두회사는 친선 축구경기를 개최하며 악수를 청하고 있는 것이다. 그럴일은 없겠지.. 2011. 1. 14. 이전 1 ··· 153 154 155 156 157 158 159 ··· 164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