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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rn notice" 스파이들 사이에서 해고 통지를 칭하는 말이라고 한다.
어느날 갑자기 주인공 마이클 웨스턴(Jeffrey Donovan 제프리 도너반 )에게 전화 한통이
연결 된다. 마이클 웨스턴은 미국 최고의 스파이중에 하나 였으나 갑작스런 해고 통지로
인해 아무것도 못하는 신세가 된다.
신분이 사라지고, 은행 계좌가 동결되고 믿을 것이라곤 차 트렁크에 수개의 총을 싣고 다니는
옛 여자 친구와 FBI에 자신을 팔아먹은 친구 뿐이다.
요즘 아이리스로 인해 스파이물 드라마가 인기다.
하지만 이 드라마 아이리스와는 다르게 스파이를 가볍게 다룬다.
현재 시즌 3 9편까지 방영 되었고 겨울 부터 다시 10편부터 방영이 다시 된다고 한다.
이 드라마의 배경이 마이애미라서 이국적인 정취와 매끈한 미녀들의 인설트 또한 하나의
볼거리가 되어 준다. 무엇보다 주인공과 그를 둘러싼 음모를 함께 옛 여자친구와 뚱땡이 친구
가 파헤치며 진행 되는 각 에피소드들이 너무 재미있다. 한번 물면 놓칠수 없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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