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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나에게 맞는 영어학습법 - 영어학원과 헬스클럽은 왜 항상 안가게 되나

by BoiledAdvt 2011. 1.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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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를 다녀 와서 였다. 생활영어는 조금 된다고 생각하며 비지니스 영어에 세계에

 

입문하겠노라며, 거금을 질러서 학원에 등록을 했다.

 

보통의 영어회화 학원의 경우 실력 테스트를 통해 클래스를 정하고 또한 상담자는

 

그학원을 다닐지를 결정하게 된다.

 

단 한번으로 결정을 해야한다. 그러나 그것은 결코 쉽지만은 않다.

 

그까짓 학원 수강쯤이야 아무렴 어때? 배우려는 자가 열심히 하려는 의지가 있다면

 

 어디든 똑같아라고 말한다면 할말은 없다.

 

나의 경우를 비추어 보면 회사를 다니면서 틈틈히 학원을 가야 한다.

 

 한마디로 영어공부에 생활의 전부를 올인 할수 없는 처지다. 바로 여기에 문제가 있다.

 

일주일에 3시간 또는 2시간의 집중력이 나의 영어 실력을 향상시킬수 있는 기회들이다

.

 

다시 내가 등록 했던 학원 얘기로 돌아가서 나는 그 학원을 잘 가지 못했다.

 

게으른 나의 생활 탓이라고 할수 있겠지만 변명의 여지가 있었다.

 

나에게 맞지 않는 수업이였다. 체계화 되지 않은 것 같은 수업을 느끼고는

 

나는 스스로에게 타협하게 되었다. 가면 뭐해? 지루한 수업이야! 라고...

 

나의 영어 학원 실패의 주된 원인은 무수히 많은 영어회화 학원중 검증되지 않은

 

동네에 그렇듯하게 차려 놓은 학원을 선정 하였다는 것이다. 게다가 그런 학원을

 

선택하고도 명백히 판단 할수 있는 기회, 시간을 할당 받지 못했다는 점 역시 원인이다.

 

 

요즈음 영어 회화 학원을 다시 알아 보고 있다.

 

그러던 중 알게 되었다.

 

 

 

정철 어학원 사이트에 무료 가입하면 무료체험을 할수 있다는 것이다.

 

체계화된 과정들 모두를 간단하게 무료로 맛 볼수 있으며

 

사이트를 통해 수강 신청을 하게 되면 대폭 할인을 받을수 있다고 한다.

 

무엇 보다 지금 당장 수강을 하지 않더라도 무료 가입만 하면 스피킹 부터

 

히어링 문법등의 수업 무료체험을 할수 있으니 자신의 영어 실력도

 

테스트 할수 있는 기회가 된다.      무료체험 하러 가기 --->  정철 사이버 

 

내가 호주에 처음 갈때가 생각이 난다. 숙소 구하는 것을 영어를 하지 못해 몸짓 발짓

 

해가며 어렵사리 잠자리를 해결했던 그때..ㅎㅎ

 

진짜 영어 못했었는데. 사람이라는게 그냥 죽으라는 법은 없더군 그래서 나의 영어를

 

들어본 사람들은 이렇게 말한다. "서바이벌 잉글리쉬" , "저렴 영어" ㅎㅎ

 

모든 학습법에는 정석이란 없다. 자신에게 맞는 학습법을 스스로 체득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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