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소 칼갈이 내돈내산 후기/재고조회,영업시간,오픈시간,다이소몰,유행템

안녕하세요. 삶은어드벤처입니다. 

오래전부터 집에 있는 칼이 무뎌져 야채나 고기를 자르는게 아니라 끊어내고 있었죠. 이제는 더이상 그럴수 없다는 생각에 새칼로 교환을 하던지 칼을 갈아야 된다고 판단했습니다. 이때 다이소에서 한번 갈갈이를 찾아보자는 생각에 재고조회를 하고 구매를 했습니다. 다이소에서 칼갈이를 내돈내산 하여 사용해 본 후기와 다이소몰에서 회원 가입없이  다이소 재고조회, 오픈시간,영업시간,리들샷 같은 유행템 조회법 모두 모아 정리해서 공유해 드리려고 합니다.

저의 내돈내손 후기와 정보를 읽어보시고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그럼 보러 가실까요!

 

 

내돈내산 후기

다이소 재고조회를 하고 칼갈이를 다이소에 칼갈이를 사러 왔습니다. 

간단한 다이소 재고조회 방법은 이전에 포스팅한 방법이 있으니 하단에 자세히 볼수 있게 설명해 놓겠습니다. 

재고조회 방법이 궁금하신 분은 참고해주세요~

 

 원래는 이중 칼갈이를 사려고 했는데 매장에 직접가서 보니 3중 칼갈이가 더 좋아 보이더라고요.

가격도 2000원 차이밖에 나지 않는데 마감과 무게감이 더 오래 쓸것 같다는 생각에 급 목표를 변경하였습니다. 

그래서 겟한 다이소 3중 스테인레스 칼갈이!

금강석,텅스텐,세라믹 세과정을 걸쳐 무뎌진 칼날을 예리하게 만들어 준다고 합니다. 

 

묵직하고 아래면에 밀리지 말라고 고무 패드까지되어 있고 만듬새가 2000원 더 주고 살만했습니다. 

저의 선택에 만족합니다. 

 

뒷면에 나와있는 설명서를 숙지하고 한방향으로 칼을 갈아줍니다. 

 

이케아에서 산지 무려 8년은 된듯한 칼입니다.

그동안 무뎌질때로 무뎌진 상태에서 억지로 야채를 끊어내느라 고생이 많았습니다.  

칼날을 보니 많이 둔탁해진게 느껴지네요. 

 

본격적으로 칼을 갈아봅니다. 

 

2단계 이후 칼끝을 제외하고는 날이 서지는게 보입니다. 

 

오! 3단계 칼날이 확실이 매섭게 섰다는게 느껴집니다. 

 

오 칼이! 칼이 돌아왔습니다. 

드디어 스윽하니 야채가 잘립니다. 

그동안 끊어낸 수많은 야채들에게 미안 마음이 생기네요. 

 

내친 김에 파도 미리 썰어서 얼려 놓습니다. 나중에 라면에 싸악 넣어 먹으려고요. 그러면 편리하거든요 ㅎㅎ

 

양파도 아주 얇게 잘 잘립니다. 

 

그날 어남선생님의 수육레시피로 돈파육 수육을 했었거든요. 

수육도 잘 잘립니다. 전에 했을때는 칼날이 무뎌서 다 부셔졌거든요. 

뜨거울때 잘랐는데도 잘 잘리네요 ㅎㅎ

간단한 다이소 재고 조회방법 및 운영시간 확인

간단한 다이소 재고조회 방법/영업시간,오픈시간,리들샷,다이소몰,유행템

총평

이제 무뎌진 칼로인한 고생은 끝입니다. 진작에 살걸 그랬어요. 이케아에서 나름 저렴하게 산칼이 다시 새것처럼 살아났습니다. 비록 좋은 칼은 아니지만 흑수저인 저에게는 충분한 칼이거든요. 그래 한동안 같이 또 많은 만난것을 만들어 보자꾸나. 

칼날이 무뎌져 칼가는 것에 대해 알아보신다면 비싼거 사지 마시고 다이소 칼갈이 추천합니다. 가성비 굿입니다.  

 

※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