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모과자점 몽블랑 내돈내산 후기,대표메뉴,명장,서울3대빵집,판교,잠실

안녕하세요. 삶은어드벤처입니다. 

나폴레옹제과점,리치몬드제과점과 더불어 서울3대 빵집으로 꼽히는 김영모과자점(제과점)의 대표 메뉴중 하나인 몽블랑을 내돈내산 후기 작성하여 공유드리려고 합니다. 93년부터 김영모 명장님의 노하우가 한껏 들어간 시그니처 메뉴인 몽블랑의 인기로 600만개 이상 팔렸다고 합니다. 어쩌면 몽블랑으로 인해 서초본점을 비롯해 서초성당점,강남구청점,대치점,신반포점,도곡타워점,잠실에비뉴엘점 그리고 분당에 2개 총 9개의 매장이 서울 강남과 분당등 한강 이남에 위치하고 있을수 있는지 모릅니다. 

그런만큼 먹기전부터 많은 기대를 안고 시식했습니다.ㅎㅎ

그럼 본격적으로 저의 김영모제과점의 몽블랑 내돈내산 후기를 살펴보러 가실까요~!

내돈내산 후기

1993년 4월부터 함께한 김영모과자점의 대표상품이라고 떡하니 스티커가 붙어 있습니다. 

몽믈랑은 바게트샌드위치와 더불어 김영모제과점의 시그니처 대표 메뉴에 속합니다. 그래서 그대가 되었는데요. 

저는 바게트샌드위치 4조각을 먹고 난뒤 참지 못하고 먹을수 밖에 없었습니다. 

포장재를 우선 벗겨내고 접시에 담았습니다. 겉면이 조금 찐득했는데 모 제가 먹을꺼니깐 잠시 꺼내어 칼로 먹을 만큼만 자르고 나머지를 넣을 생각입니다. 

다행히 아직 커피는 남아있습니다. 

오 반을 갈라보니 속안에 층이 먹음직스럽게 져있습니다. 

겉은 페스트리 같은데 속은 또 촉촉한 느낌이 드네요. 과연 버터브랜드와 럼시럽이 층층마다 촉촉하게 배여있는것 같네요. 

제가 먹을 수 있는 야이 1/4정도 인것 같았습니다. 더이상은 배가 무리였어요. 

사실 배는 이미 풀인데 욕심이나서 이것도 무리해서 먹는 겁니다. 

샌드위치도 원래는 3조각만 먹으려고 했는데 맛있어서 1조각을 더 먹어버렸죠 ㅎㅎ

내돈내산 TASTE

먹기 시작하면 멈출수 없다는 말이 이해다 됩니다. 겉은 시럽으로 인해 조금은 끈덕한 느낌이 드는데 배어물면 속은 결이 서서히 녹아 향긋하게 입안에 퍼집니다. 달콤함에 커피를 마구 부르고, 쓴 커피 한모금을 마시면 다시 달콤한 몽블랑을 부르네요. 얼떨결에 다시 한조각을 꺼낼뻔했습니다. 

이미 배가 가득찬 상태인데도 말이죠~!

내돈내산 총평

몽블랑 가격이 8,600원입니다.파리바게트 몽블랑이 대략 4900원입니다. 하지만 크기와 퀄리티가 비할 바가 아닙니다. 

저는 이정도 가격은 합당하다고 생각하고요. 충분히 그정도의 갋어치는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제 결론은 김영모 제과점 몽블랑 맛있다. 다시 사먹을만하다 입니다. 

김영모 제과점과 다른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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