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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쿡이 쿡가대표를 모집해서 쿡아일랜드에 1년 KT쿡이 쿡가대표를 모집해서 쿡아일랜드에 1년동안 지낼 빌라와 채제비를 지원한다고 한다. 뉴질랜드 북동쪽에 위치한 cook iland는 인구 2만의 조용한 섬이지만 아름다운 경치가 장관을 이루고 친절한 원주민이 있는 곳이라고 한다. 도시 생활과 경제활동으로 지친 현대인에게는 오아시스 같은 존재가 아닐까 한다. 호주를 여행한적이 있던 나로써는 정말 좋은 기회인것 같다. 물론 많은 사람들이 지원을 하겠지만 그래도 도전해 보련다. 쿡가대표 선발전이라는 타이틀을 내 걸고 개최 되는 이번 행사는 그 동안 쿡이라는 브랜드를 출시하며 KT가 주장하는 흥겨운 생활 , 유쾌한 집 만들기를 모토로 진행되어 진다. 그 동안 CF에서도 보여주었듯이 상상만해도 리플레쉬되는 일인것 같다. 쿡가대표 선발전은 3단계로 구성되어 진행.. 2011. 1. 14.
워킹화 vs 러닝화 ? 프로스펙스에서 Prospecs W라는 상표를 내 놓았다. 어느날 무심코 TV를 보고 있는데 머리를 때리는 광고를 보게 되었다. 옛날과는 달리 요즘 사람들은 운동을 즐기며 그 운동 방법에 대해서도 관심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 러닝 보다는 워킹이 보다 효율적인 운동임은 익히 알고 있는 사실이다. 그래서 사람들은 러닝 머신위에서, 강변에서 , 체육 공원 등지에서 워킹을 즐긴다. 이광고는 이 대목에서 뒷통수를 친다. 그래서 당신은 워킹을 하는데 러닝화를 신고 있냐는 것인데..생각지도 못한 물음이다. 그래서 알아봤다. 프로스펙스W는 스포츠워킹화에 대해 보다 체계적이고 다양하게 분류해 워킹화에 대한 전문성을 기른 것같은 느낌이 든다. 유저에 기호에 따라 파워,컨포터블,에어,트레일,롱 디스턴스,캐쥬얼로 분류해 취향에.. 2011. 1. 14.
새로운 토마토 신의 태동 - 호주 농장 먹고 자고 따고 먹고 자고 따고...먹고..자고...따고 얼마나 한것일까? 일주일을 꼬박 했건만 늘지 않는 바켓과 늘지 않는 잔고. 몸에는 한둘 상처들이 늘어나고 얼굴과 온몸의 피부는 까맣게 그을려 피부가 떨어지고 다시 까맣게 타오르고 있었다. 도대체 거기 서서 한 가득 토마토 바켓을 쌓아논 저들은 어디서 온것일까? 혹시 외계인? 우주 저멀리 안드로메다 저편에 토마토처럼 생긴 행성에서 내려 보낸 토마토인들? 이렇게 언제 돈 모아 캐언즈 가냐고 ㅜㅜ 그렇다 나의 다음 목적지는 캐언즈였다. 퀸즈랜드 북단에 위치한 여행의 도시, 스쿠버 다이빙과 레프팅, 스킨 스쿠버, 스카이다이빙, 기타 등등 오!!! 가고 싶다. 아픈 허리를 이끌고 일터에 나온 어느 날이였다. 나름 여유롭게 바켓을 챙기고 밭을 고르는데 갑자기.. 2011. 1. 14.
호주 농장 적응기 - 토마토 농장의 따가운 햇빛 새벽 5시 잘 떠지지 않는 눈을 부비며 그렌에린의 픽업 버스를 타고 산길을 내달렸다. 어슴푸레 떠오르는 태양과 넓은 들판에 캥거루떼가 뛰어다니고 있었다. 우와 캥거루다. 호주에서 처음 보는 캥거루였다. 5시 30분 농장에 도착했다. 끝이 보이지 않는 토마토 농장의 광경은 나를 압도 하고 있었다. 길다랗게 늘어진 토마토 밭의 사이길로 페인트 통 같은 바스켓이 놓여 있었고 도착하자 마자 능숙한 일꾼들은 바스켓을 차지하려는 각축전이 벌어졌다. 그저 멍하니 그광경을 바라보고 있으니 한 한국인이 나에게 다가와 말했다. "여기 바스켓에 토마토를 따서 담거든요. 바스켓이 모자르니 가서 차지 하세요"라고 그는 여유롭게 높게 쌓여진 바스켓 한움큼을 들고 자기가 찜해논 밭사이에 일정한 간격으로 던져 놓았다. 순간 나도 모.. 2011. 1. 14.
호주 보웬의 기타 농장 및 여행정보 보웬에는 토마토 이외에도 많은 작물들이 있다. 물론 대다수의 사람들이 토마토를 픽킹,팩킹하고 싶어 한다. 하지만 옥수수 역시 괜찮은 작물임을 말해 주고 싶다. 보웬의 옥수수는 픽킹 잡은 전무 하다. 왜인지 모르지만 소문에는 기계로 픽킹을 한다는 말이 있는데 다른 지역에서 옥수수 픽킹을 하는 사람들을 본적이 있는데 그게 기계로 가능할것 같지가 않았다. 아무튼 그 당시는 본적 없었으니 그렇게 믿을수 밖에 없었다. 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보웬의 옥수수 공장은 큰 컴퍼니로 각지역에서 옥수수가 커다란 트레일러에 실려 온다는 것이다. 그래서 팩킹 잡만 있다. 중요한것은 옥수수 팩킹 공장의 시간당 셀러리가 20불 이상 이라는 것이다. 게다가 주 40시간 이상시 적용되는 150%임금까지 설명으로는 진짜 좋은 일자리가 아.. 2011. 1. 14.
보웬의 토마토 농장 - 돈모어 정보 등등 donmore Bowen, 한국 워홀러 사이에서는 토마토 농장으로 기억되는 곳이다. 퀸즈랜드의 중앙 해변쪽에 위치 하고 있으며 입구에 거대한 망고상이 세워져 있는 것이 특징이다. 우선 내셔널 하비스트 트레일에서 2008년 제공해준 표를 보시죠. 메론,망고,옥수수,토마토,야채들이 농작 되어 지고 있다. 비교적 나의 경험과 일치 한다. 야채에는 가지,고추,오이,호박등 여러가지가 포함되어 있고 먼저 언급했듯이 아주 고된 작업들이다. 아시아인이 알레지가 있는 망고를 제외한 작물의 트레일을 보면 5월 부터 11월까지가 일반 적이다. 하지만 여기에 작은 팁이 있다. 흔히 사람들은 작물이 터지기 시작한 시점을 피크 시즌이라고 여긴다. 보웬의 토마토의 경우 보통 9월 부터 10월 정도 이다. 여기서 주의 할점은 시즌의 피크에는 작물.. 2011. 1. 14.
토마토 농장 보웬을 가보다 - bowen 해는 저물어갈때 플랜들리 카라반 파크의 정문을 나서는 한 고물 미쓰비씨 웨건, 석양이 드리우는 드 넓은 평야는 사탕수수들로 가득 차 있고 그 사이로 끝없이 이어진 도로를 달려가는 차의 모습은 평화롭기 그지 없다. 차안은 침묵이 흘렀다. MP3에 연결되어진 외장 스피커(그차는 스피커가 고장이 나있었다.)에서는 처절한 사랑노래들이 흘러 나왔었다. 우리는 어디로 가는 것일까? 저물어가는 해를 바라보며 각자의 상념에 빠져 있었다. 갈곳은 곧 정해졌다. ' 보웬 ' 그곳이다. 토마토와 토신(토마토 픽킹의 신), 콘트랙터(일종의 일자리 소개소장)이 상존하며 서로 열리고 따고 질책 하는 치열한 먹이사슬의 현장 수많은 한국인들이 보웬의 토마토를 따고 그 지역 상점을 먹여 살린다는 그곳. 통장 잔고의 바닥이 보이는 우리.. 2011. 1. 14.
칠더스와 번다버그등의 농장 및 여행정보 정리 칠더스의 경우 꾸준히 일거리가 있는 것으로 유명하고 진짜 나같이 재수가 없는 경우가 아니고서야 일자리를 구하기가 쉽다고 알려져 있다. 다양한 작물이 있어 사시사철 거두어야 할 작물들이 많이 있기 때문이다. 기본적인 농장 작물의 정보는 2008년 Havest Trail을 참조하고 나의 경험을 토대로 기술해 보겠습니다. 위의 표는 호주 정부에서 발간하는 농장 정보 집으로써 조금의 노력만 기한다면 쉽게 구할수 있다. 하지만 그것도 아는이가 별로 없다는 것 참고 바랍니다. ㅎㅎ 우선 작물 소개를 하자면 아보카도야 다 아실테고 리치, 리치는 열대 작물로써 조금한 원형의 새콤달콤한 과일의 일종이다. 망고는 아시다 시피 동양인은 알레지 때문에 기피해야 할 작물이고요 토마토는 다들 아실테고 주끼니는 애호박이죠. 처음 .. 2011. 1.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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