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인터넷을 보다 보면 임플란트에 대한 이야기들이 많다.
인플란트라는게 알려진바에 의하면 치과에서 10넘는 폭리를 취하고 있다고 한다.
이런 상황이니 이제는 임플란트 보험도 생겨나고 방송 광고까지 하고 있다.
아래 국민일보의 11월 16일 기사 링크이다 참고 해보시길
-http://news.kukinews.com/article/view.asppage=1&gCode=kmi&arcid=1258371041&cp=du
기사에 따르면 각기 병원마다 치료비가 제각각이라 사전에 많은 정보수집이 중요하다고
전한다. 특히나 믿을수 있는 병원은 대형병원보다는 입소문이 나있는 동네병원을 선호할것을
권하고 있다.
여기 임플란트 시술전 알아 견적을 온라인으로 확인해 볼수 있는 곳이 있어 소개한다.
직접 방문 하지 않고 대강의 컨디션을 선택해 넣으면 자동 견적해서 가격을 알수 있다.
이 치과는 소문도 꽤 나 있는 유명한 병원이라고한다.
사실 임플란트 시술은 고령의 사람들이 많이 행해지는 것이라
인터넷으로 견적받는 것이 그리 많이 이루어지고 있지는 않은듯하다.
일종의 병원 홍보의 수단과 고객 확보를 위해 하는 것 같다.
인터넷을 잘 못 사용하시는 집안 어른을 위해 체크 해보는 것도 좋을 듯하다.
임플란트 견적을 가능하면 많은 곳을 비교해보고 싸고 믿을 만 곳을 고르시길....
사실 나는 아직 임플란트라는것에 관심을 둘 나이는 아니다.
얼마전부터 보험회사들은 대대적으로 임플란트 보험 광고를 시작했다.
임플란트 보험? 다소 낯설은 개념의 보험이였다. 별 보험이 다있네 했지만
조금씩 이름이 익숙해지자 나도 심각하게 생각해야 겠구나란 생각이 들었다.
나는 이빨이 별로 좋은 편은 아니다. 어릴적 부터 관리를 잘 안해온 탓에 딱딱한
아이스크림도 베지 못할정도이다. 시리다고나 할까?
하지만 이건 무엇 보다 유전이다. 아버지도 그리 좋은 치아를 지니고 있지는 않은 듯하다.
어릴때 부터 아버지가 치통에 시달리는 모습을 보아 왔다.
그래 그렇다 나는 나자신의 임플란트를 걱정하는 것이 아니라 아버지의 임플란트를 걱정
한것이다.
그다음이 내가 아닐까?
임플란트란것이 모 방송인의 말처럼 큰돈들어가는 시술이다.
미리미리 준비를 해두는 것이 좋지 않을까?
뭐 능력이 안되서 해외여행을 보내드릴수는 없지만 임플란트 보험이라도 하나 들어
드려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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