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 몬테비데오
정책: 공화제
인구 구성: 메스티소 (90%), 아메리카 원주민 (7%), 흑인 (2%), 백인 (1%)
언어: 에스파냐어
종교: 백인 (88%), 메스티소 (8%), 흑인 (4%), 아메리카 원주민
통화 : 우루과이 페소(Ur$)
우루과이 라운드 덕분에 대부분의 사람들이 한때 귀에 딱지가 앉을 정도로 많이
들어 익숙한 국가이다. 월드컵 1회 우승국이라는 영광을 지니고 있지만 당시
월드컵이 유럽권의 비협조인해 반쪽 월드컵이였다. 그러나 그것이 그들에게 중요하지는
않다. 수많은 국가중 월드컵에서 우승을 한 나라는 열손가락에 꼽힌다.
심지어 축구 강국이라는 스페인,네덜란드,포르투칼 등도 못이룬 쾌거이다.
그러나 지금은 축구강국이라 칭할수 없을정도로 초라해졌다.
다들 아시다시피 남미의 어떠한 나라가 월드컵에 출전한다고 해서 그리 놀라운 일들은
아니다. 그 만큼 박빙의 승부로 진출국이 가려지기 때문이다.
그래서 남미 예선전의 국가들을 살펴보면 우러드컵에서 흔히 볼수 있던 국가들이 많다.
우루과이는 총 18전 6승 6무 6패로 5위에 랭크, 막판까지 4위에게 까지 주어지는 본선
직행권을 두고 아르헨티나와 겨뤘지만 결국 플레이오프에서 북중미의 코스타리카와
겨뤄 겨우 본선 진출...
본선에서는 남아공,프랑스,멕시코와 A조에 속하게 되었다.
이변이 없는한 참가하는데 의의를 두어야 하는 상황이다.
우루과이에게는 어느팀 하나 만만하지 않은 상황이다.
Diego FORLAN(디에고 포란) | 13게임 | 1108분 | 7득점 | |
Sebastian ABREU(세바스찬 아브레) | 15게임 | 670분 | 5득점 | |
Luis SUAREZ(루이스 수아레즈) | 17게임 | 1218분 | 5득점 | |
Carlos BUENO(카를로스 부에노) | 8게임 | 318분 | 4득점 | |
Diego LUGANO(디에고 루가노) | 15게임 | 1350분 | 3득점 | |
Sebastian EGUREN(세바스찬 에구렌) | 10게임 | 647분 | 2득점 | |
Vicente SANCHEZ(빈센트 산체즈) | 7게임 | 274분 | 1득점 | |
Andres SCOTTI(안드레 스코티) | 8게임 | 569분 | 1득점 |
우루과이의 대표적인 선수는 디에고 포를란이다.
08/09 라리가 시즌 32득점으로 득점왕에 오른 선수이다.
에투도 메시도 라울도 비야도 그를 이기지 못했다.
스페인 라리가 애클란티코 마드리드의 주전 공격수로 활약하고 있다.
한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몸을 담기도 했으나 거친 프리미어 스타일에
잘 맞지 않아 크게 활약하지는 못했다.
스페인리그로 이적후 점점 활약이 커지다가 결국 득점왕까지!!!
우루과이의 차세대를 이끌고 나갈 재목으로는 루이스 수아레즈정도이다.
현재는 네덜란드에 아약스에 소속되어 있다.
하지만 아직 나이가 어리고 (89년생) 발전 가능성이 무한하다.
빅리그 선수를 잘 조련하기로 소문난 네덜란드 리그에 속한 만큼
월드컵 이후 빅리그 진출이 기대된다.
우루과이 사람들도 우리나라를 평할때 이렇게 이야기할지는 모르겠다.
한국과 16강에 만날 확률은 거의 없다고, ㅎㅎ
하지만 공은 둥글고 이변은 항상 일어나게 마련이다.
그 이변에 희생양이 누가 될지, 주인공이 될지는 아무도 모른다.
아니 어쩌면 이변이 안일어날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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