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8호 태풍 끄라톤이 10월 3일 쯔음 오키나와 근처로 접근 할 것이 예상된다.
대만 역시 10월 1일부터 태풍 영향권에 들어 갈 성으로 보이는데 떄문에 해외 여행을 계획중이신 분들은 주목해야 할 듯하다.
아무래도 여행지에서 태풍을 만나면 많은 제약이 생기고 심지어는 숙소에만 있어야 하는 일이 발생하니깐 말이다.
17호 태풍 제비 일본 여행객 확인 필요
사실 17호 태풍도 발생하여 올라오고 있는데 그건 일본 쪽으로 방향을 틀었다.
17호 태풍은 우리나라가 제출한 제비로 명명 되어졌는데, 그에 부응이라도 하는듯 일복 쪽을 향했다.
올해는 유독 일본쪽으로 태풍이 많이 가는 듯한 느낌이 든다. 착각인가?
그러나 일본 여행을 준비하시는 분들은 10월 1일부터 도쿄가 영향권에 들 듯하니 확인해 보시는것이 좋을 듯 하다.
모두 준비 철저히 하시고 줄거운 여행 되시길
18호 태풍 끄라톤(크라톤) 대만, 일본 여행자 확인 필요
끄라톤(Krathon)은 태풍위원회에 태국이 제출한 이름으로, 열대과일 '산톨'을 가리킨다고 한다.
끄라톤은 현재 필리핀 루손섬 방향으로 남서진 하고 있으나 경로를 틀어 대만 방향으로 북서진할 것이고,
그 후 북동진으로 틀어 대만 동쪽 해상을 지나 일본 오키나와 열도 남서단 사키시마 제도까지 올라 올 것 같다는 기상청의 전망이다.
우리나라 제주, 경상권 일대의 태풍 대비
앙상블 모델 예상으로는 개천절인 10월 3일부터 4일 이틀에 거쳐 제주도와 부산,울산,포항을 지나 울릉도,독도를 통과할 것으로 예상된다.
예상대로라면 제주도를 비롯해 경상권 전역이 직접 영향권에 들어가고 우리나라 전체가 간접 영향권에 들어 갈 듯하다.
개천절 국내 여행을 계획 하셨다면 태풍의 영향에 여행이 망치지 않게 계획을 준비하는게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다만 언제나 날씨를 예측하는 것은 틀어질 확률이 존재한다. 아직 아무 고성능의 슈퍼 컴퓨터로도 정확하게 예측하는 것은 불가능한 상황이다.
부디 변수가 생겨 우린나라를 비켜갔으면 한다.
만약 예상과 같이 우리나라에 상륙한다면 안그래도 어려운 우리 농민들의 피해가 없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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