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개인적으로 반전이 있는 영화를 좋아한다.
식스센스 이후 한대 반전 영화의 열풍이 불기도 했다. 그로 인해 많은 반전 영화들이 양산되어
졌으며 그중에 많은 좋은 반전 영화들이 상영되어졌다.
그러나 모든 반전 작품이 다 훌륭할수는 없다. 정말이게 무슨 반전이냐 싶은 영화들도 있었다.
개콘 드라이 크리닝 식으로 말하자면 " 니가 지금 말하는 반전이 파전의 반은 아니겠지?"
많은 떡밥 영화들이 많아서 인지 많은 반전을 좋아라하는 영화관객들은 이런 검색을 많이들
한다. <반전영화 추천> 그러면 대게 식스센스나, 유쥬얼서스펙트,아이인사이드,나비효과등등
의 유명한 영화들이 많이 나올것이다.
그런데 "트라이앵글"이라는 잘알려진 영화는 잘 찾을 수 없을것이다.
나온지도 얼마되지 않았지만 주연 배우 역시 유명하지 않아서 일것이다.
그러나 반전을 사랑하는 영화팬이라면 볼것을 권유한다.
왠만해선 후회하기 힘들듯...
이영화 반전에 반전에 반전을 거듭한다. 물론 한번에 뒷통수를 후려갈기는 효과를 줄만큼
큰 반전은 아니지만 적절한 복선으로 관객이 그 흐름을 따라가게 만들고 점점 커지는
반전의 스케일은 결국 오호라!!!이런 느낌을 받게 만든다.
식스센스에 브루스 윌리스가 나오지 않았다면 그와 같은 흥행은 쉽지 않았을것이다.
하지만 브루스 윌리스가 나오지 않았더라도 그 재미는 반감되지 않았으리라.
이 영화 탑스타가 주인공을 맡았다면 상황이 달라질수 있는 그런 영화에 속한다고 생각하다.
한마디로 반전을 사랑하는 당신에게 추천...
그리고 "내가 지금 말하는 반전은 전쟁 반대가 아니겠지!!!"
미안합니다...
'2010' 카테고리의 다른 글
레알 마드리드의 챔피언스리그 16강의 악몽 그시작은? (1) | 2011.01.15 |
---|---|
(영화)괴물들이 사는 나라 - 잊어버린 어린날의 기억 (0) | 2011.01.15 |
이동국, 이운재 역사를 쓰다 - 양박 쌍용이 이끌고 투2가 쓴다 (0) | 2011.01.15 |
(영화)백야행 - 원작을 보게만드는 고수 (2) | 2011.01.15 |
말벌을 사육한 사내 이야기. (0) | 2011.01.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