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FK공항에서 뉴욕 맨하튼 시내 가는 4가지 방법
존F.케네디공항에서 뉴욕의 맨해튼으로 가는 방법은 크게 지하철,기차,셔틀밴,택시 이렇게 4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지하철과 기차는 에어트레인을 통해 자메이카 역 또는 하워드 비치역으로 이동해서 환승해야 하지만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에 비해 셔틀밴과 택시는 공항에서 바로 환승 없이 이동할 수 있지만 교통비가 비싸다는 단점이 있지요. 그래서 각각의 이동시간, 이동 방법등과 교통비를 비교해 여행을 준비하시는 분들이 참고하여 뉴욕 여행을 어떻게 시작할 지 결정하시는데 도움이 되는 포스팅을 공유드리려고 합니다.
에어트레인 + 지하철 이동하는 법
에어트레인으로 자메이카 역 또는 하워드 비치역으로 가서 뉴욕 지하철을 탑승하는 방법입니다.
시간은 약 50분 정도 소요되며 에어트레인 $8.5 + 뉴욕 지하철 $2.9 총 $11.4의 교통비가 발생합니다.
에어트레인 JFK와 뉴욕 지하철를 이용해 뉴욕 시내 맨허튼으로 이동하는 자세한 방법은 이전에 포스팅 한 내용이 있습니다. 하단의 포스팅을 참고 하시면 요금제,메트로 카드, 삼성페이를 활용하는 방법 등 보다 자세한 내용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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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트레인 + 롱아일랜드 철도
에어트레인으로 반드시 자메이카 역으로 가야만 롱아일랜드 철도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롱아일랜드 철도는 지하철 보다 빠르게 이동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러나 지하철 보다는 비쌉니다.
에어트레인 $8.5+ 롱아일랜드 열차 $10.75(피크타임) / $7.75(오프피크) 로 총 $16.25~$19.25의 교통비가 발생합니다.
에어트레인 JFK와 롱아일랜드 철도를 이용해 뉴욕 시내로 이동하는 자세한 방법은 이전에 포스팅 한 내용이 있습니다. 하단의 포스팅을 참고 하시면 요금제,메트로 카드, 삼성페이를 활용하는 방법 등 보다 자세한 내용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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셔틀밴 이용
사설 업체에서 운영하는 공항 셔틀 밴을 이용하는 방법으로 사전에 예약하면 24시간 이용이 가능합니다.
무거운 짐을 들고 환승 등을 하지 않아도 되며, 공항에서 부터 숙소로 다이렉트로 갈 수 있다는 점이 장점입니다. 가격도 택시등에 비해 합리적이라 많은 한국 관광객들이 이용하고 있습니다. 게다가 한인들이 하는 셔틀들도 있어서 의사소통에 무리가 없으며 혹시나 있을지 모르는 착오와 비상상황에 대처가 수월합니다.
가격은 3만원대로 지하철 및 기차 이용하는 것보다는 비싸지만 훨씬 편하게 이동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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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로캡 택시 이용
공항에서 가장 빠르고 편하게 이동하고 싶다면 택시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영화에도 많이 보았듯이 "Yellow Cap"이라고 불리는 영업을 허가 받은 택시로 이외는 허가를 받지 않은 것이니 혹시나 모르는 사고에 대비해 호객 행위에 속지 말고 확인하고 타야 합니다. 기본 요금 $3에서 시작하며 보통 $70정도의 요금과 팁이 발생하며 경우에 따라 추가 팁을 줘야 할 수도 있습니다.
어른신을 모시거나 아이들을 동반하신 여행객들은 정신없는 상황에서 항상 불상사가 생기는데요. 이런 것을 방지하기 위해 조금은 비싸지만 한인 택시를 사전에 예약하십니다.
가격은 12만원대로 미국 엘로캡과 1만원,2만원 정도 차이가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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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여행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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