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드니 공항에서 시내 모든교통
시드니 국제 공항은 1924년 개항한 호주 뉴사우스웰일스 주와 사실상 호주의 관문이라고 말할 수 있는 공항입니다. 정식 명칭은 시드니 킹스포드 스미스 국제 공항이지만 대부분 시드니 공항으로 칭하고 있습니다. 호주의 관문답게 교통이 편리하게 구축되어 있으며, 시드니 시내 센트럴역,서큘러 키 기준으로 10Km이내에 위치로 아주 가까운 공항입니다.
이번 포스팅을 통해 시드니 공항에서 시내로 갈 수 있는 트레인,버스,택시,픽업 투어 등 모든 교통 수단에 정보를 모아 정리하여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살펴보시고 자신의 여행스타일에 맞는 이동 수단을 선정하고 계획하시는데 참고 하시길 바랍니다.
트레인
시드니 공항은 국제선, 국내선 모두 트레인 역과 다이렉트로 연결되어 있어서 쉽게 이동할 수 있습니다. 시드니 공항은 국제선은 터미널 1, 국내선은 터미널2,터미널 3을 이용합니다.
시드니 공항 트레인 타는 곳은 공항에서 트레인 사이니지를 따라 쭈욱 따라가다 보면 에스컬레이터가 나오고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내려가면 T8 트레인을 탈 수 있는 공항역 플랫폼이 바로 나옵니다.
T8은 시드니 공항과 시드니 시내 및 근교를 잇는 에어포트 링크로 총 9km 길이의 철도 터널로 구성되어 있으며, 매년 8백만 명이 넘는 승객이 이 열차를 시드니 공항을 오고 가는데 사용하시고 있습니다.
공항 트레인 요금 지불은 시드니 교통카드인 오팔카드와 국내에서 발급받는 트래블월렛 카드 모두 사용 가능합니다.
가능하시면 여행전에 트래블 카드등을 발급받아 가시면 여행후 환급 없이 사용이 가능합니다.
트레인 요금은 공항세가 포함되어 있어서 일반 트레인보다 비쌉니다. 그래서 보다 저렴하게 이용하기 위해서는 버스와 트레인을 병행하여 활용하는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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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 시내로 가려면 플랫폼 1번에서 탑승하시면 됩니다.
중앙역 (Central Station) 타운홀 (Town Hall) 서큘러 키 (Circular Quay) 시드니 시내 주요 여행지로 연결되어 있고, 배차 간격도 짧으며 내부도 깔끔해서 여행객들에게 선호받고 있습니다. 그러나 짐 놓는 칸은 따로 없어서 캐리어는 직접 들고 타야한다는 점이 좀 불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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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요시간
Station | Time |
Domestic station | 2 minutes |
Central station | 12 minutes |
Museum station | 15 minutes |
St James station | 17 minutes |
Circular Quay station | 21 minutes |
Wynyard station | 23 minutes |
Town Hall station | 25 minutes |
Kings Cross station | 30 minutes |
North Sydney station | 35 minutes |
트레인 요금
성인(Adult)
Gate Pass ($17.70) + Rail Component ($5.00)
= $22.70
소인(Child)
Gate Pass($15.60) + Rail Component ( $2.50)
= $18.10
트레인+버스
트레인이 공항에서 시내로 나갈때 공항세의 일종인 게이트 패스가 부가됩니다. 성인 기준으로 22.7불의 트레인 비용 중에 게이트 패스가 17.7불이며 실제 트레인 이용 요금은 5불에 불과하기에 차이가 많이납니다. 그래서 가성비 여행을 하는 시간이 여유로운 여행다들은 버스를 타고 공항에서 나가 환승하여 트레인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공항에서 시드니 시내버스 420번 버스를 타고 중간에 트레인으로 환승하면 됩니다. 공항에서 버스 사이니지를 따라 가면 쉽게 정류장을 찾을 수 있으며 정류장의 정보를 보고 잘 찾으시면 됩니다.
현지 분들이 많이 이용하고 있어서 사람이 많아서 버스를 한번에 타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배차 간격은 20분로 타이밍이 맞지 않으면 상당한 시간을 소비 할 수도 있습니다.
여기서 작은 팁은 420번 버스가 오는데 방향이 2인데 시내쪽으로 가시려면 Mascott 행 버스를 타시길 바랍니다. 버스 탑승하시고 Mascot 역에서 내려서 트레인으로 갈아타시면 됩니다 버스역과 트레인 역도 많이 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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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록스,현대 미술관,시드니 천문대 언덕,하버브릿지,루나파크, 키리빌리
시드니 시내버스 420번 노선
Burwood → Burwood Heights→ Enfield→ Croydon Park→ Campsie [can terminate here in special circumstances (e.g. late running, driver time restriction)]→ Clemton Park [Driver Relief Point, Staff car from Kingsgrove Depot (not bus due to limited space)]→ Bexley North→ Bexley→ Rockdale (former 410 route start)→ Banksia→ Arncliffe→ Sydney Airport (International & Domestic)→ Mascot St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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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무한투어 신혼여행으로 참여했는데 호주 여행중 가장 좋은 시간이었어요!!! 윤가이드님 덕분에 히든 스팟에서 사람들 틈에 치이는 것 없이 인생샷 마구마구 건졌습니다..!!!
페더데일 동물원,에코포인트,링컨스락,시크릿 선셋 포인트
택시/우버
시드니 공항에 도착후 우버 표지판을 따라 이동하면 공항이 크지 않아서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우버 차량 종류에 따라서 탑승하는 곳이 달라지는데, 보통 일반 승용차 크기인 우버 X (Uber X)는 zone A에서 탑승할 수 있습니다. 우버 탑승하는 곳에 도착하면 사람들이 일렬로 줄을 서 있는 것이 보이고, 도와주시는 분들이 관리를 하고 있어서 어렵지 않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공항으로 우버 택시가 계속 들어오고 우버를 호출시 나온 핀번호를 가지고 탑승 순서가 되면 드라이버에게 핀 번호를 보여주는 방식으로 배차하고 있습니다. 시드니 공항에서 시내 센트럴역까지 보통 약 40달러정도의 비용이 발생합니다. 공항에서 시내까지 우버 비용은 보통 AUD 40 - 60 정도의 금액을 예상하시면 된다고 합니다.
픽업 투어 이용
시드니에는 공항 도착 즉시 픽업 투어를 시작할 수 있습니다. 공항에서 픽업받아 본다이비치와 시드니 명소들을 투어하고 시드니 시내 숙소에 드랍해주는데요. 시드니에 도착하는 한국발 항공기 도착 시간이 호텔 체크인 시간과 간극이 있어서 짜투리 시간을 제대로 이용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비행기연착으로 투어약속시간에
늦을까봐 걱정했는데 테디가이드님
전혀 문제없으니 천천히 오라며 말씀해주셔서
첫날부터 너무 기분좋게 투어했어요!
친절하시고 위트있으신 설명으로
구석구석 다 보여주시고
사진도 정말 잘 찍어주시고
너무 재미있었습니다.
▼본다이비치 투어 자세한 내용은▼
[*VIP8인이하소그룹투어]시드니 공항픽업 +동부해안(본다이)
[공항도착 후 애매하고 피곤한 시간을 알차게 보냈습니다. 윤재웅 가이드님이 사진도 잘 찍어주시고 뷰포인트도 잘 잡아주셨습니다. 공항에서 숙소까지 들어오는 고민도 없애면서 짜투리도 투어도 가능한데 안 할 이유가 없습니다^^ 강력추천합니다!!!
본다이비치,더들리 페이지,갭팍/왓슨스 베이,숙소 드랍
시드니 여행 정보
[프리미엄 소그룹] 블루마운틴과 오픈런*페더데일
혼자라 걱정 많이했는데 정연식 가이드님이 너무 잘챙겨주셔서 눈앞에서 동물도 많이보고 사진도 많이 찍었어요! 가이드님 28년 호주살이 호주백과 이십니다... 물어보면 다 대답해주세요 최곱니다 페더데일은 오픈런을 해야하는 이유가 있더라구요 나올때되니까 배불러서 밥을 안먹어요...ㅋㅋㅋ
로라마을,에코포인트 & 세자매봉,시크릿 포인트,블핑 제니 바위
[*프리미엄 소그룹]포트스테판
시드니에서 머무는 기간이 길다면 한번쯤 가볼만한 투어에요! 돌핀크루즈는 돌고래들이 뛰어노는 거 바다위에서 가까이 볼 수 있어서 너무 신기했어요! 음식점 찾기 귀찮아서 비빔밥 포함된 투어로 선택했었는데 신청 안했더라도 당일날 현장지불하고 먹을 수 있더라구요
돌고래 크루즈 탑승,프리미엄 4WD & 모래썰매,오크베일 동물원
[프리미엄 소그룹]울릉공/키아마/로얄내셔날파크
울릉공 키야마 투어 너무너무 힐링이었어요. 트레인타고 오랜시간 써서 개인적으로 따로 가는 것보다 투어로 가니 가이드님의 전문적인 설명과 호주의 역사와 문화를 함께 배워서 너무 만족스러웠습니다! 투어로 가길 너무 잘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ㅎㅎ
Royal National Park,행글라이더 포인트,Sea Cliff Bridge,울릉공 등대
[대자연 숲 탐험] 쥬라기 실사판 - 월레마이 (Hikeandseek
고요하고 어둡고 습한 동굴 속에서 아름답게 반짝이는 글로우웜, 쥬라기공원 영화 속 한 장면으로 들어가는 듯한 숲속 트레킹, 광활하고 웅장한 모습으로 공간을 압도하는 캐년, 자연에서 만날 수 있는 야생 왈라비와 캥거루 등 진짜 호주의 대자연을 직접 눈으로 보고 느끼는 정말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는 투어였습니다 !!!
Glow worm 터널,캐년 - 협곡 탐험,로컬 싸이더
[시드니스냅] 오페라하우스&하버브릿지 배경 1시간 데이트 또는
정말 친절하신 작가님이십니다. 사진찍는 내내 너무 즐거웠고요, 전문가 포스가 넘치셔서 아직 받지는 못했지만 사진도 너무 기대됩니다. 작가님 덕분에 가족들과 즐거운 추억 만들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원본(300장 이상)과 작가픽 색감보정본 20장이 제공
호주 시드니 :: 날아라 스카이다이빙 - 시드니 스카이다이빙
일하시는 분들 중 다행히 한국 분이 두분이나 계셔서 못들은 거나 안들리는 거 따라다니면서 묻고 의지하고 있으면 옷입고 대기합니다. 같이 탈 강사분이 이름 부르실 거예요. 인사하고 안전교육 받규 스몰토크 좀 하면 뱅기타라 데리고 가세요.
시드니 최고의 여행이었습니다 절대 잊지 못할 경험
시드니 빅버스 - 시드니 빅버스 시티 투어 패스
시드니 도착 첫 날 하루종일 타고 내리면서 구경 잘했어요. 한국어 설명 들을 수 있어서 좋았고 여행하면서 일일히 가보기 힘든 곳을 전반적으로 둘러볼 수 있어서 정말 좋았습니다.
한국어 포함, 8개의 언어가 지원되는 오디오 가이드
시드니 페리·보트 - 시드니 Hop-on Hop-off 페리 티켓
시내와 가까워이동이 편리했고 페리 스케줄도 한눈에 볼 수있어 이용하기 쉬웠다.
자유로운 승하차가 가능한 하버 보트 1일 또는 2일 패스
PJ 페더데일 동물원 입장권 :마이리얼트립 호주여행 시드니여행
오픈런 하니 왈라바들도 너무 생생하게 맞아주고 애들이 보고싶어하던 쿼카가 대략 4-5곳 정도에 있어서 즐겁게 관광했습니다.입장권 및 먹이까지 정말 싸고 합리적인 가격이여서 좋았습니다!
호주에서 가장 다양한 종의 동물들을 보유한 동물원
[호주 버킷리스트 no.1]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 오페라 /
시드니 왔으면 오페라하우스에서 공연은 한번 봐야겠다 싶어 예약했습니다! 공홈이랑 비교하며 원하는 좌석으로 예약해주셨고 공홈보다 쪼금 저렴하게 예매했던 기억이 있어요!!
시드니의 아이콘, 오페라하우스에서 즐기는 오페라와 공연
[포켓와이파이] 호주 뉴질랜드 와이파이도시락 무제한 데이터 +
2주동안의 여행동안 끊김없이 잘 사용하였습니다. 렌터카로 이동할 때 차량용 충전기를 사용해서인지 보조배터리는 거의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속도도 외국에서 쓰는 것 치고는 쓸만한 수준이였기에 나름 만족했습니다.
도시락톡 해외무료통화 100분 무료
시드니 스포츠·아웃도어 - 본다이 비치 2시간 서핑 클래스 (시드니)
바닷물 많이 먹고 일광화상을 좀 입었지만 너무 재밌었던 경험이었습니다. 서핑 가르쳐준 막스는 엄청 친절하고 파도를 탈 수 있게 많은 도움을 줬습니다. 다만 썬크림을 충분히 바르고 바다에 나가야 저처럼 화상을 안입을 것 같습니다. 미친듯이 따갑습니다 ㅠ
정식 자격을 갖춘 현지 서핑 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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