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리포니아에 금문교가 유명한 샌프란시스코에 한 평범한 남자가 있었다.
그가 스탠포드 대학 비지니스 학을 전공한 레이몬드였다.
그는 그저 여성 속옷매장에서 그의 아내에게 선물할 속옷을 사다가 난처함을 겪었을뿐이다.
그런데 그는 새로운 아이디어를 착안했다. 남성에게 보다 편안하게 쇼핑할수 있는 공간을
만들자는 취지에 그는 샵을 오픈했다.
1개 점으로 시작된 샵은 금방 3개로 늘어 났고 인터넷을 통한 매출이 늘어나기 시작했다.
이것이 바로 세계 여성 명품 언더웨어 브랜드의 탄생이였다.
바로 빅토리아즈 시크릿(victoria's secret)의 탄생 비화이다.
레이몬드는 1977년 부터 5년간 빅토리아 시크릿을 성장시킨후 더리미트라는 기업에
회사를 매각해 버린다.
1982년의 일이였다. 이 이후로 빅토리아 시크릿은 명품의 길을 걷게 된다.
1990년대 최고의 언더웨어 브랜드에 등극하고 이에 발맞추어 1999년
Victoria's Secret Angels 라는 호칭으로 세계 최고의 모델 가능성을 보이는
모델들을 발굴, 기용해 마케팅에 착수했으며 실제로 VS Angel대부분은 최고의 탑모델이
되었다.
1995년부터 시작된 패션쇼를 바탕으로 언더웨어 사업을 벗어나 의류, 소품, 잡화 등등
여성과 관련된 패션용품을 모두 생산하기 시작했다.
아직까지 우리나라에는 정식 매장이 하나 없는 실정이나.
꽤 알려져 있으며 해외 대행 구매등을 통해 구하고 있는 실정이다.
여기서 잠깐 빅토리아 시크릿의 창시자 레이몬드는 어떻게 되었을까?
대출과 돈을 빌려 시작한 샵에서 그는 첫번째해의 매출이 50만달러였다고 한다.
모든 돈을 갚고 5년 경영을 통해 축적한 돈과 회사를 매각한 돈을 가지고 그는
또다른 사업을 시작했자. 어린이 관련 유통업이였다고 하는데 그는 파산 하고 만다.
그리고 1993년 한참 빅토리아 시크릿이 번창하고 있을때 자살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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