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번에서 쉐파톤을 지나 그리피스쪽으로 향하다 보면 키드먼 웨이를 만날수 있을것이다. 물론 그리피스로 향하는 길이 그곳 하나뿐만 아니니 지도에서 Kidman way를 찾아 보시길... 아무튼 중요한것은 Kidman way인데 그 도로에서 콜림벨리(coleambally)라는 곳을 찾을수 있을것이다. 그리피스에서 남쪽으로 한우드(hanwood)와 달링턴 포인트(darington point)를 지나면 나온다. ㅎㅎ 그곳이 어디이냐면 바로 내가 호주에서 양계장에서 일할때 베이스 켐프인곳이였다. 호주 정부에서 제공하는 웹사이트를 통해 정보를 얻었다. 몇번을 전화하고 난뒤 찾아갈수 있었다. 멜번 남쪽에 있던 나에게는 머나먼 여정이였다. 꼬박 반나절을 달리고 저녁이 다가 올때쯤 콜림벨리에 도착했다. 아주 작은 마을이지..
호주 빅토리아 멜번에서 1시간 가량 떨어진 소렌토 근처, 딸기 농장에서 딸기 팩킹일을 하고 있을때였다. 그 딸기 팩킹일을 얻기 위해 일주일에 몇번씩이나 전화했던 기억이 난다. 결국에는 답변을 참지 못하고 무작정 가서는 결국에 없던 T.O.를 만들어 들어갔었다. 그때 무려 500Km의 거리를 불확실속에 갈때는 설레임과 암담함이 공존했었다. 그래서였는지 절실함이 묻어나왔나보다 처음에는 슈퍼바이져 아주머니가 일은 없다고 돌아가라고 하였는데 지나가던 보스의 딸이 나의 눈빛이 애처러웠는지 일 자리를 만들어 주었다. 게다가 근처 숙소상황도 여의치 않아 자신의 집 1층에 방을 하나 내주었다. 말이 방이지 그 건물의 1층 전부를 준것이였다. 그 주변은 부촌이여서 언덕에 있었으며 정원에는 보트가 이동트럭에 올라가있는 모..
나에게 개인적으로 호주의 몇개 여행지를 추천해달라고 한다면 나는 서슴치 않고 울루루의 에어즈 락 , 캐언즈의 그레이트 바리어리프, 에어리비치의 휘트선데이아일랜드 , 멜번의 그레이트 오션 로드 , 서호수에 샤크베이 , 그리고 허비베이의 프레이져 아일랜드를 추천 하고 싶다. 물론 호주는 방대한 땅을 가진 나라이며 아직 미 개척된 곳이 많다. 그리고 이미 개발된 많은 관광의 명소들이 즐비하다. 다시 말해 상기 추천지 , 이건 어디까지나 나의 개인적인 견해라는 말이다. 어떻게 말하면 호주라는 나라는 사진기를 들이되면 왠만한 곳은 작품이 되는 그런 자연적 풍경을 물려 받은 복 받은 나라이다. (프레이져 아일랜드를 돌아다니는 4륜구동 자동차) 이 포스트에서는 프레이져 아일랜드(Fraser Island)에 대해 내 ..
천국의 해변을 본 적이 있는가? 나의 답은 예스이다. 넘실 넘실 바다 물결을 헤치고 저 지평선 넘어 섬이 점점 다가오는 것을 느끼고 선실을 떠나 갑판에 올라 온세상이 하얀 천국의 해변을 보게 되었다. 화이트 헤븐 비치, 이곳에 오기 위해 얼마나 많은 여정들이 있었던가... 첫 보웬 방문시 꼭 에얼리 비치에서 세일링을 하겠노라고 다짐했던 나였다. 그러나 거의 그 다짐이 있은지 1년이 다 되어가서야 에어리 비치에서 세일링을 하게되었다. 우선 에어리비치(airlie beach)에 대해서 설명 하자면 토마토 농장으로 유명한 보웬으로 부터 1시간 조금 넘는 거리 남동쪽에 위치하고 있다. 벡팩커에게 있어서 서퍼스 파라다이스, 누사, 허비베이,를 잇는 이벤트 여행지 이다. 물론 이다음 코스는 케언즈라고 볼수있다. 서..
정확히는 박찬욱 감독의 "친절한 금자씨"는 캔버라와 쿠마 사이에 있는 오지에서 촬영되었다. 캔버라에서 차를 타고 쿠마로 향하다 보면 영화와 흡사한 풍경들을 맞이 할수 있다. 쿠마는 마운틴 스노위산낵에 위치하고 있어 스키장 등이 유명하다. 남반구는 북반구와 기후 사이클이 반대라 우리나라에서는 한 여름이라고 할수 있는 6월~8월이 겨울에 해당되며 이지역은 그때 성황을 이룬다. 호주는 땅이 넓고 평야가 많아서 그리 많지 않은 스키장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 인지 호주인들의 마운틴 스노위에 대한 애착은 큰것 같다. 쿠마의 겨울에 그곳을 방문 한것은 아니지만 지역 주민의 말에 의하면 그때는 사람이 북적 된다고 한다. 내가 갔을때는 여름을 향해 다가가고 있었기에 한산하기 그 없었든데도 타운 언덕에는 숙소촌을 형성하고..
털리 바나나농장에서 2주정도 생활로 돈이 생기기는 했지만 원래 계획이였던 동부 해안선을 서서히 남하하며 여행하려던 계획을 실해하기에는 역부족이였다. 그렇다고 그 지루하던 바나나농장의 단순 노동을 계속하기도 싫어졌다. 불현듯 갑자기 생각을 하고 말았다. 10일 같은 하루 8시간의 노동이 나에 정신 건강에 막대한 데미지를 입히고 있다고 판단이 들었다. 결단이 내려지면 뭐!!! 스피드다!!! 그럼 어디로 가지? 멜번이였다. 유후!!!!! 멜번근처에는 이제 12월이 다가오는 시점에 시즌이 시작되는 곳이 많다고 들었다. 나의 호주 계획은 전면 수정되어 멜번으로 한꺼번에 남하하여 북상하며 여행즐기기였다. 그리고 한동안의 노동을 멜번여행으로 달래는 것이 좀 필요했다. 단숨에 타운에 가서 에이전시를 찾아가 비행기 티켓..
애보리진은 호주의 토착민족이다. 과거 호주의 백인우월주의 사상으로 인해 뉴질랜드의 마우이족과는 달리 박해와 설움을 겪어왔다. 그들은 대부분 일정의 특별구역에서 거주하고 있으며 국가의 재정적 혜택을 누릴수 있게 되었다. 어떻게 보면 정부는 그들을 살아있는 관광상품처럼 취급하고 있다. 그들의 대부분은 교육수준이 낮으며 정부에서 지원해주는 돈으로 생계를 유지하고 있다. 이들의 특수성으로 인해 아이를 낳을때 마다 5000불 정도의 돈을 지원해주고 매달 소정의 지원을 해준다. 그래서 이걸 편법으로 이용해 아이를 낳을뿐 관리하지 않는 일들이 벌어지고 있다. 자연히 교육수준은 나아질 기미가 보이지 않고 대를 잇는 악순환이 계속 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들은 도시내에서는 잘 보기 힘들며 물론 애보리진 음악을 하는 사람들..
보웬에서 만나 피터 라는 스위스인 중년남자가 있었다. 그의 나이 50이 넘었고 스위스에 자식과 처가 있다. 문제는 그는 이혼을 했다는것 그의 설명에 의하면 스위스는 이혼하게 되면 남자측에서 많은 법적 비용들을 여성에게 제공해 주어야 한다는 것이다. 원래 직업은 요리사 였으며 4개국어에 통달해 있었다. 그는 나에게 스위스 요리를 가르쳐 주었고 미숙한 영어를 교정해 주었다. 그리고 케언즈 이후 일정으로 말리바라는 곳을 가르쳐 주었다. 보웬에서 떠나는 날이였다. 피터는 술에 취해 울음을 터뜨렸다. 피터는 잘 살고 있는지 마치 나를 아들 대하듯이 따뜻하게 대해 주었는데 케언즈에서 이것저것 엑티비티를 즐기다 보니 어느새 잔고가 남아 있지 않았다. 그말은 즉 다시 일을 해야 된다는 것이었다. 하지만 이번에는 가고자..
우리나라에는 3개의 무선 통신사가 있다. SKT,KTF,LGT 호주에는 크게 5개의 통신사가 있다. 호주의 SKT로 볼수 있는 vodafone 워홀러들의 동반자 optus 그리고 ORANGE, 3 ,virgin등이 있다. 그중 위의 보다폰과 옵터스 만이 선불제 요금 상품이 존재하고 있다. 워홀러의 경우 대다수가 옵터스를 선택하고 있다. 이유는 옵터스의 상품중 선불 30불을 충전하면 옵터스 끼리 300분의 무료통화가 주어지기 때문이다. 단, 여기서 주의사항은 충전금액이 바닥이 나면 그 무료통화를 다 쓰지 않더라도 사용이 불가능하다는것이다. 그리고 충전시 무료통화의 기한을 잘 확인해야 한다. 무료 통화 시간은 기한이 정해져 있어 그 기간이 넘어 버리면 소멸 되기 때문이다. 가입은 간단하다. 가까운 통신사 대..
멜번에서 쉐파톤을 지나 그리피스쪽으로 향하다 보면 키드먼 웨이를 만날수 있을것이다. 물론 그리피스로 향하는 길이 그곳 하나뿐만 아니니 지도에서 Kidman way를 찾아 보시길... 아무튼 중요한것은 Kidman way인데 그 도로에서 콜림벨리(coleambally)라는 곳을 찾을수 있을것이다. 그리피스에서 남쪽으로 한우드(hanwood)와 달링턴 포인트(darington point)를 지나면 나온다. ㅎㅎ 그곳이 어디이냐면 바로 내가 호주에서 양계장에서 일할때 베이스 켐프인곳이였다. 호주 정부에서 제공하는 웹사이트를 통해 정보를 얻었다. 몇번을 전화하고 난뒤 찾아갈수 있었다. 멜번 남쪽에 있던 나에게는 머나먼 여정이였다. 꼬박 반나절을 달리고 저녁이 다가 올때쯤 콜림벨리에 도착했다. 아주 작은 마을이지..
이제 날씨도 추워지고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니 예전 호주에 박싱데이(boxing day)가 생각난다. 처음에 다소 생소한 이 기념일에 조금만 정보를 얻고 적응하게 되면 열과하게 된다. 그 이유는 서양에서 박싱데이는 세일(sale)의 대명사 처럼 느껴지기 때문이다. 박싱데이는 공식적으로 크리스마스(12월25일)이 지나서 첫번째 주중으로 정하고 있다. 처음에느 성 스티븐의 날이라고 불렸으나 보통의 경우 12월 26일이 대체적으로 지정되는바 막연히 크리스마스 다음날로 알려져 있다. 이 성 스티븐의 날이 박싱데이로 자리잡게 된 유래는 크리스마스 선물로 귀족이 농노에게 과일이나 음식을 나눠주는데서 시작되었다는 설이 유력하다. 그럼 왜 박싱데이는 세일의 대명사로 느껴지며 사람들이 쇼핑에 열광하게 되는 것일까? 이유는 ..
호주 빅토리아 멜번에서 1시간 가량 떨어진 소렌토 근처, 딸기 농장에서 딸기 팩킹일을 하고 있을때였다. 그 딸기 팩킹일을 얻기 위해 일주일에 몇번씩이나 전화했던 기억이 난다. 결국에는 답변을 참지 못하고 무작정 가서는 결국에 없던 T.O.를 만들어 들어갔었다. 그때 무려 500Km의 거리를 불확실속에 갈때는 설레임과 암담함이 공존했었다. 그래서였는지 절실함이 묻어나왔나보다 처음에는 슈퍼바이져 아주머니가 일은 없다고 돌아가라고 하였는데 지나가던 보스의 딸이 나의 눈빛이 애처러웠는지 일 자리를 만들어 주었다. 게다가 근처 숙소상황도 여의치 않아 자신의 집 1층에 방을 하나 내주었다. 말이 방이지 그 건물의 1층 전부를 준것이였다. 그 주변은 부촌이여서 언덕에 있었으며 정원에는 보트가 이동트럭에 올라가있는 모..
나에게 개인적으로 호주의 몇개 여행지를 추천해달라고 한다면 나는 서슴치 않고 울루루의 에어즈 락 , 캐언즈의 그레이트 바리어리프, 에어리비치의 휘트선데이아일랜드 , 멜번의 그레이트 오션 로드 , 서호수에 샤크베이 , 그리고 허비베이의 프레이져 아일랜드를 추천 하고 싶다. 물론 호주는 방대한 땅을 가진 나라이며 아직 미 개척된 곳이 많다. 그리고 이미 개발된 많은 관광의 명소들이 즐비하다. 다시 말해 상기 추천지 , 이건 어디까지나 나의 개인적인 견해라는 말이다. 어떻게 말하면 호주라는 나라는 사진기를 들이되면 왠만한 곳은 작품이 되는 그런 자연적 풍경을 물려 받은 복 받은 나라이다. (프레이져 아일랜드를 돌아다니는 4륜구동 자동차) 이 포스트에서는 프레이져 아일랜드(Fraser Island)에 대해 내 ..
천국의 해변을 본 적이 있는가? 나의 답은 예스이다. 넘실 넘실 바다 물결을 헤치고 저 지평선 넘어 섬이 점점 다가오는 것을 느끼고 선실을 떠나 갑판에 올라 온세상이 하얀 천국의 해변을 보게 되었다. 화이트 헤븐 비치, 이곳에 오기 위해 얼마나 많은 여정들이 있었던가... 첫 보웬 방문시 꼭 에얼리 비치에서 세일링을 하겠노라고 다짐했던 나였다. 그러나 거의 그 다짐이 있은지 1년이 다 되어가서야 에어리 비치에서 세일링을 하게되었다. 우선 에어리비치(airlie beach)에 대해서 설명 하자면 토마토 농장으로 유명한 보웬으로 부터 1시간 조금 넘는 거리 남동쪽에 위치하고 있다. 벡팩커에게 있어서 서퍼스 파라다이스, 누사, 허비베이,를 잇는 이벤트 여행지 이다. 물론 이다음 코스는 케언즈라고 볼수있다. 서..
정확히는 박찬욱 감독의 "친절한 금자씨"는 캔버라와 쿠마 사이에 있는 오지에서 촬영되었다. 캔버라에서 차를 타고 쿠마로 향하다 보면 영화와 흡사한 풍경들을 맞이 할수 있다. 쿠마는 마운틴 스노위산낵에 위치하고 있어 스키장 등이 유명하다. 남반구는 북반구와 기후 사이클이 반대라 우리나라에서는 한 여름이라고 할수 있는 6월~8월이 겨울에 해당되며 이지역은 그때 성황을 이룬다. 호주는 땅이 넓고 평야가 많아서 그리 많지 않은 스키장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 인지 호주인들의 마운틴 스노위에 대한 애착은 큰것 같다. 쿠마의 겨울에 그곳을 방문 한것은 아니지만 지역 주민의 말에 의하면 그때는 사람이 북적 된다고 한다. 내가 갔을때는 여름을 향해 다가가고 있었기에 한산하기 그 없었든데도 타운 언덕에는 숙소촌을 형성하고..
털리 바나나농장에서 2주정도 생활로 돈이 생기기는 했지만 원래 계획이였던 동부 해안선을 서서히 남하하며 여행하려던 계획을 실해하기에는 역부족이였다. 그렇다고 그 지루하던 바나나농장의 단순 노동을 계속하기도 싫어졌다. 불현듯 갑자기 생각을 하고 말았다. 10일 같은 하루 8시간의 노동이 나에 정신 건강에 막대한 데미지를 입히고 있다고 판단이 들었다. 결단이 내려지면 뭐!!! 스피드다!!! 그럼 어디로 가지? 멜번이였다. 유후!!!!! 멜번근처에는 이제 12월이 다가오는 시점에 시즌이 시작되는 곳이 많다고 들었다. 나의 호주 계획은 전면 수정되어 멜번으로 한꺼번에 남하하여 북상하며 여행즐기기였다. 그리고 한동안의 노동을 멜번여행으로 달래는 것이 좀 필요했다. 단숨에 타운에 가서 에이전시를 찾아가 비행기 티켓..
애보리진은 호주의 토착민족이다. 과거 호주의 백인우월주의 사상으로 인해 뉴질랜드의 마우이족과는 달리 박해와 설움을 겪어왔다. 그들은 대부분 일정의 특별구역에서 거주하고 있으며 국가의 재정적 혜택을 누릴수 있게 되었다. 어떻게 보면 정부는 그들을 살아있는 관광상품처럼 취급하고 있다. 그들의 대부분은 교육수준이 낮으며 정부에서 지원해주는 돈으로 생계를 유지하고 있다. 이들의 특수성으로 인해 아이를 낳을때 마다 5000불 정도의 돈을 지원해주고 매달 소정의 지원을 해준다. 그래서 이걸 편법으로 이용해 아이를 낳을뿐 관리하지 않는 일들이 벌어지고 있다. 자연히 교육수준은 나아질 기미가 보이지 않고 대를 잇는 악순환이 계속 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들은 도시내에서는 잘 보기 힘들며 물론 애보리진 음악을 하는 사람들..
보웬에서 만나 피터 라는 스위스인 중년남자가 있었다. 그의 나이 50이 넘었고 스위스에 자식과 처가 있다. 문제는 그는 이혼을 했다는것 그의 설명에 의하면 스위스는 이혼하게 되면 남자측에서 많은 법적 비용들을 여성에게 제공해 주어야 한다는 것이다. 원래 직업은 요리사 였으며 4개국어에 통달해 있었다. 그는 나에게 스위스 요리를 가르쳐 주었고 미숙한 영어를 교정해 주었다. 그리고 케언즈 이후 일정으로 말리바라는 곳을 가르쳐 주었다. 보웬에서 떠나는 날이였다. 피터는 술에 취해 울음을 터뜨렸다. 피터는 잘 살고 있는지 마치 나를 아들 대하듯이 따뜻하게 대해 주었는데 케언즈에서 이것저것 엑티비티를 즐기다 보니 어느새 잔고가 남아 있지 않았다. 그말은 즉 다시 일을 해야 된다는 것이었다. 하지만 이번에는 가고자..
우리나라에는 3개의 무선 통신사가 있다. SKT,KTF,LGT 호주에는 크게 5개의 통신사가 있다. 호주의 SKT로 볼수 있는 vodafone 워홀러들의 동반자 optus 그리고 ORANGE, 3 ,virgin등이 있다. 그중 위의 보다폰과 옵터스 만이 선불제 요금 상품이 존재하고 있다. 워홀러의 경우 대다수가 옵터스를 선택하고 있다. 이유는 옵터스의 상품중 선불 30불을 충전하면 옵터스 끼리 300분의 무료통화가 주어지기 때문이다. 단, 여기서 주의사항은 충전금액이 바닥이 나면 그 무료통화를 다 쓰지 않더라도 사용이 불가능하다는것이다. 그리고 충전시 무료통화의 기한을 잘 확인해야 한다. 무료 통화 시간은 기한이 정해져 있어 그 기간이 넘어 버리면 소멸 되기 때문이다. 가입은 간단하다. 가까운 통신사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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