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나단 라이 메이어스(Jonathan Rhys Meyers) 익숙하지 않은 배우지만 이영화에서 굉장한 열연을 펼쳤다. 우리나라의 거대 자본이 헐리우드에서 제작에 관여했다고 전해져 한국에서 괜찮은 스코어를 올린 어거스트 러쉬에서 기타리스트 아버지 역을 맡았던 배우로 미드 튜터스를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아마 잘알 것이다. 조나단은 쉐터(shelter)에서 다중인격을 지닌 인물로 나온다. 시작은 꽤 흥미로웠다. 예전에 보았던 아이덴티티라는 영화가 생각날 정도로 말이다. 아이덴티티는 존쿠삭주연의 다중인격이라는 소재로 만들어진 스릴러 물로 당시 극찬을 받았던 작품이다. 쉘터 역시 다중인격이라는 소재로 관객의 흥미를 유발해 극을 이끌고 간다. 그러나 왠지 어설프게 동양의 호로물을 옮긴듯한 마무리와 흐름이 초를 치는듯..
스파이크 존즈 감독의 작품 "괴물들이 사는 나라"는 원작이 동화이다. 우리나라에는 널리 알려지지 않았지만 서구권에서는 유명한것 같다. 나는 이영화를 보기전 그런 사전 지식따위는 가지고 있지 않았다. 그저 스파이크 존즈감독이기에 이영화를 선택하였다. 스파이크 존즈 감독이 누구 이던가? 모를시는 분들을 위해..몇편의 그의 전작을 언급하면 그의 영화가 어떤 식인지 알것이다. ,,, 이 감독의 영화는 마치 동화같다. 그러나 미화 하지 않는다. 건조하지만 아름답다. 나중에 안사실이지만 이영화의 원작이 동화였으며 원작의 느낌을 충실히 따르면서 자기식으로 해석하여 원작과는 내용이 조금다르더군... 그런데 느낌이 꽤 좋은 영화가 되어주었다. 솔직히 원작이 어떤 교훈을 주는지는 모른다. 그리고 이영화가 언정도로 원작에 ..
요즘 한참 잘나가시는 300의 전사 제러드 버틀러와 제이미 폭스의 모범시민, 다시 말해..얼마전 개봉한 솔리스트에서 어정쩡한 연기를 선보였던 제이미폭스와 300이후 베스*라빈* 301에서 골라먹듯이 여러장르 드나들지만 300만 못하다는 평가를 받는 제라드 버틀러의 투탑 영화!!! 나름 시간을 때우기는 좋은 영화인것 같다. 복선없는 반전이 정말 놀랍다. 복선이 없어서 전혀 예상도 못했다는...ㅎㅎ 그래서 납득이 안되는 뭐 그런 분위기.. 뭐 그런거 있잖아...한참 시간이 지나고 걔가 그런애였데 글쎄 하면서 그런놈이 되는...ㅎㅎ 뭐 굳이 그런 장면 없으면 더 좋았을것을 제발 저린 감독의 완벽한 자뻑..ㅎㅎ 하지만 이것과 허무한 마무리를 제외하고는 박진감넘치는 영화라고 생각된다. 복수를 하려는 제라드 버틀러..
신체기능이 저하 또는 아예 사라졌다면 그러나 뇌파는 아직 살아 있다면 써로게이트를 써보세요!! Surrogate:대리인 이라는 뜻의 단어이다. 인조의 몸을 사용하여 자신의 대리자로 삼는 시대가 도래 한다는 것이 이영화의 베이스이다. 어딘가 한번쯤은 익숙한 구조라는 것이 느껴지지 않는가? 나는 그랬다. 흡사 매트리스의 세계관을 보다 현실 실현 가능하게 옮겨 놓은 것 같았다. 매트리스에서는 가상 현실 속에 자신의 이미지를 넣고는 그들 자신은 모른채 살아간다. 흡사 인터넷과 비슷한 사이버 공간인것이다. 하지만 써로 게이트는 현실에 써로게이트라는 대리인을 이용하면서 마치 24시간 컴퓨터게임 을 하듯이 살아간다. 물론 자신들이 그 사실을 알고 있으며 자신들이 써로 게이트를 사용하고 있는것이다. 앞서 언급한 써로게..
펠론은 중범죄를 뜻하는 말이라고 한다. 이영화는 건축업자로 자리를 잡아가는 젊은 친구 터너로 부터 시작 한다. 소시민인 터너가 불의의 사고로 인해 감옥에 가게되는데 거기서 겪는 감옥을 표현하고 있다. 여타의 미국 영화가 그리는 감옥과는 다르게 순진한 시민이 느끼는 교도서 생활을 잘표현하고 있으며 적응해 나가는 모습들이 표현되어 져 있다 . 이영화의 결론은 좀 애매한 구석이 있긴 하다. 죄짓고 살지 마라 아님 자기 가족은 지켜야 된다. 모르겠다. 영화에 대해 팬의 입장으로만 다가가는 나로써는 분석할수 없지만 이영화 보면서 느낀것은 있다. 미국에서 죄짓지 말자!!ㅎㅎ 어느나라나 그렇겠지만 미국은 왠지 더 살벌하단 말이지!!!왠지 들어가면 죽을것 같아..ㅎㅎ나를 망치기 전에 앗 그런데 우리에게 낯익은 얼굴들이..
"OLD BOY" 윌스미스 주연 , 스티븐 스필버그 제작 확정 삼성동에 코엑스몰 메가박스에서 난 이 영화를 보았다. 12시간 넘은 시간에 끝났고 난 머리 속이 멍해졌다. 당시 신림동에 기거하고 있던 나는 무심코 걸어걸어 집까지 갔다. 너무나도 멋진 작품이다. 당시 한국영화의 절정기였으며 내 기억으로는 그 쯔음에 실미도와 태극기를 휘날리며가 개봉했던걸로 알고 있다. 하지만 2008년 지금 내 머리속과 가슴속에는 올드보이만 남아있다. 1000만이 넘은 두영화는 나를 놀라게 하긴 했지만 나를 멍하게 만들지 못했었다. 그영화가 이제 미국에서 리메이크 된다고 한다. 윌스미스가 오대수 역활을 맡고 스티븐 스필버그가 제작을 맡았다고 하니 지금까지 리메이크된 한국영화들 보다는 더 좋은 결과가 기대된다. 사실 올초 까지..
몇 년전 유연히 보게된 월드 트레져 1,인트로 화면부터 물씬 풍겨나오는 B급의 냄새, 화질부터가 나를 지루하게 만들었었다. 마치 어린시절 즐겨보던 어니스트 시리즈의 느낌이랄까. 하지만 지금에도 기억에 남는것은 그런 B급임에도 인디애나 존스 시리즈의 아류처럼 느껴짐에도 불구하고 나름의 매력으로 나의 자세를 고치게 했었다는 것이다. 그리고 영화가 끝날쯔음에는 생각했다. 이건 인디애나 존스의 아류가 아니다. 인디애나 존스와 MIB를 믹스한 느낌이랄까. 그리고 다시 2편을 건띄고 접한 3탄, 여전히 예전의 즐거움에 보다 뛰어나진 CG를 자랑한다. 나름의 인기에 힘입어 꽤 제작비에 힘이 실린 느낌이다. 인디애나 존스식의 보물을 찾아가는 여정과 007걸과 같은 조력자, 그리고 실제로 존재하는지 알수는 없지만 그래도..
조나단 라이 메이어스(Jonathan Rhys Meyers) 익숙하지 않은 배우지만 이영화에서 굉장한 열연을 펼쳤다. 우리나라의 거대 자본이 헐리우드에서 제작에 관여했다고 전해져 한국에서 괜찮은 스코어를 올린 어거스트 러쉬에서 기타리스트 아버지 역을 맡았던 배우로 미드 튜터스를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아마 잘알 것이다. 조나단은 쉐터(shelter)에서 다중인격을 지닌 인물로 나온다. 시작은 꽤 흥미로웠다. 예전에 보았던 아이덴티티라는 영화가 생각날 정도로 말이다. 아이덴티티는 존쿠삭주연의 다중인격이라는 소재로 만들어진 스릴러 물로 당시 극찬을 받았던 작품이다. 쉘터 역시 다중인격이라는 소재로 관객의 흥미를 유발해 극을 이끌고 간다. 그러나 왠지 어설프게 동양의 호로물을 옮긴듯한 마무리와 흐름이 초를 치는듯..
스파이크 존즈 감독의 작품 "괴물들이 사는 나라"는 원작이 동화이다. 우리나라에는 널리 알려지지 않았지만 서구권에서는 유명한것 같다. 나는 이영화를 보기전 그런 사전 지식따위는 가지고 있지 않았다. 그저 스파이크 존즈감독이기에 이영화를 선택하였다. 스파이크 존즈 감독이 누구 이던가? 모를시는 분들을 위해..몇편의 그의 전작을 언급하면 그의 영화가 어떤 식인지 알것이다. ,,, 이 감독의 영화는 마치 동화같다. 그러나 미화 하지 않는다. 건조하지만 아름답다. 나중에 안사실이지만 이영화의 원작이 동화였으며 원작의 느낌을 충실히 따르면서 자기식으로 해석하여 원작과는 내용이 조금다르더군... 그런데 느낌이 꽤 좋은 영화가 되어주었다. 솔직히 원작이 어떤 교훈을 주는지는 모른다. 그리고 이영화가 언정도로 원작에 ..
요즘 한참 잘나가시는 300의 전사 제러드 버틀러와 제이미 폭스의 모범시민, 다시 말해..얼마전 개봉한 솔리스트에서 어정쩡한 연기를 선보였던 제이미폭스와 300이후 베스*라빈* 301에서 골라먹듯이 여러장르 드나들지만 300만 못하다는 평가를 받는 제라드 버틀러의 투탑 영화!!! 나름 시간을 때우기는 좋은 영화인것 같다. 복선없는 반전이 정말 놀랍다. 복선이 없어서 전혀 예상도 못했다는...ㅎㅎ 그래서 납득이 안되는 뭐 그런 분위기.. 뭐 그런거 있잖아...한참 시간이 지나고 걔가 그런애였데 글쎄 하면서 그런놈이 되는...ㅎㅎ 뭐 굳이 그런 장면 없으면 더 좋았을것을 제발 저린 감독의 완벽한 자뻑..ㅎㅎ 하지만 이것과 허무한 마무리를 제외하고는 박진감넘치는 영화라고 생각된다. 복수를 하려는 제라드 버틀러..
신체기능이 저하 또는 아예 사라졌다면 그러나 뇌파는 아직 살아 있다면 써로게이트를 써보세요!! Surrogate:대리인 이라는 뜻의 단어이다. 인조의 몸을 사용하여 자신의 대리자로 삼는 시대가 도래 한다는 것이 이영화의 베이스이다. 어딘가 한번쯤은 익숙한 구조라는 것이 느껴지지 않는가? 나는 그랬다. 흡사 매트리스의 세계관을 보다 현실 실현 가능하게 옮겨 놓은 것 같았다. 매트리스에서는 가상 현실 속에 자신의 이미지를 넣고는 그들 자신은 모른채 살아간다. 흡사 인터넷과 비슷한 사이버 공간인것이다. 하지만 써로 게이트는 현실에 써로게이트라는 대리인을 이용하면서 마치 24시간 컴퓨터게임 을 하듯이 살아간다. 물론 자신들이 그 사실을 알고 있으며 자신들이 써로 게이트를 사용하고 있는것이다. 앞서 언급한 써로게..
펠론은 중범죄를 뜻하는 말이라고 한다. 이영화는 건축업자로 자리를 잡아가는 젊은 친구 터너로 부터 시작 한다. 소시민인 터너가 불의의 사고로 인해 감옥에 가게되는데 거기서 겪는 감옥을 표현하고 있다. 여타의 미국 영화가 그리는 감옥과는 다르게 순진한 시민이 느끼는 교도서 생활을 잘표현하고 있으며 적응해 나가는 모습들이 표현되어 져 있다 . 이영화의 결론은 좀 애매한 구석이 있긴 하다. 죄짓고 살지 마라 아님 자기 가족은 지켜야 된다. 모르겠다. 영화에 대해 팬의 입장으로만 다가가는 나로써는 분석할수 없지만 이영화 보면서 느낀것은 있다. 미국에서 죄짓지 말자!!ㅎㅎ 어느나라나 그렇겠지만 미국은 왠지 더 살벌하단 말이지!!!왠지 들어가면 죽을것 같아..ㅎㅎ나를 망치기 전에 앗 그런데 우리에게 낯익은 얼굴들이..
"OLD BOY" 윌스미스 주연 , 스티븐 스필버그 제작 확정 삼성동에 코엑스몰 메가박스에서 난 이 영화를 보았다. 12시간 넘은 시간에 끝났고 난 머리 속이 멍해졌다. 당시 신림동에 기거하고 있던 나는 무심코 걸어걸어 집까지 갔다. 너무나도 멋진 작품이다. 당시 한국영화의 절정기였으며 내 기억으로는 그 쯔음에 실미도와 태극기를 휘날리며가 개봉했던걸로 알고 있다. 하지만 2008년 지금 내 머리속과 가슴속에는 올드보이만 남아있다. 1000만이 넘은 두영화는 나를 놀라게 하긴 했지만 나를 멍하게 만들지 못했었다. 그영화가 이제 미국에서 리메이크 된다고 한다. 윌스미스가 오대수 역활을 맡고 스티븐 스필버그가 제작을 맡았다고 하니 지금까지 리메이크된 한국영화들 보다는 더 좋은 결과가 기대된다. 사실 올초 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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