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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플루로 인해 항공업체는 지금 불황기를 맞고 있다.

하지만 신종플루에 대한 위험을 조금만 감수한다면 저렴하게 여행을 즐길수 있는

기회가 바로 지금이다.

 

각 비행사들이 항공료를 낮추고 있다.

하지만 필리핀 세부퍼시픽이 가장 경쟁력을 갖춘 듯 하다.

 

 

 

 

 

 

 

 

 

 

 

필리핀항공은 필리핀의 국가대표 항공이며 저가항공을 표방하고 있다.

게다가 여행명소가 많은 필리핀을 본부로 두고 있기에

필리핀여행에 최고의 조건이다.

필리핀 여행에 세부퍼시픽의 저가항공권 추천한다.

 

 

흔히들 사람들은 필리핀하면 보라카이등을 생각할것이다.

물론 그곳은 최고의 필리핀 관광명소이다.

 

그러나 세계에서 두번째로 큰 산호초 군란지가 있다는 것은 잘 알고 있는 사람이 많지는 않을것이다.

이 세계적인 생태는 필리핀 산조세(San Jose)에 있다.

 

산호하면 무엇이 떠오르는가? 나에게는 바로 스쿠버 다이빙이 떠오른다.

스쿠버 다이빙을 하는데 있어서 산호초는 무한한 볼거리를 제공해준다.

내가 호주에 있을때 세계 최대의 산호군락지인 그레이트 바리어 리프에서

스쿠버 다이빙을 배웠다.

그때 내가 경험했던 산호초의 행렬은 잊지 못할정도로 아름다웠다.

이곳이라면 그때의 감동을 다시 느낄수 있으리라...

이곳외에도 필리핀에는 여러 다이빙 포인트들이 있다.

그외 대표적으로 투바타하 리프와 말라파스쿠아가 있다.

 

투바타하 리프(Tubbataha Reef)는 유네스코에서 지정한 필리핀 국립 해양공원이다.

말라파스쿠아(Malapascua)는 흔히 볼수 없는 환도 상어와 쥐가오리를

볼수 있는 곳으로 환상적인 다이빙 코스로 손꼽힌다.

 

 

우리나라도 아름다운 바다를 가지고 있는데 왜 하필 필리핀까지 가야하는가?

하지만 우리나라의 바다는 스쿠버 다이빙을 하기에는 적합하지 않다.

왜냐 ? 바로 시야다.

스쿠버다이빙을 하는 목적은 수중 생태계를 보는데 있다.

그러나 우리나라의 바다속은 퇴적된 토양과 쓰레기들로 인해 뿌옇다.

그래서 그리 넓지 않은 시야로 제한된다.

이는 생태계 관찰에도 애로 사항이지만 안전에도 치명적이다.

 

나의 경우에는 스쿠버 다이빙에 관심이 많아서 그런 관광지를 꼽았지만

그외에도 한국에서는 잘 즐길수 없는 서핑 포인트와 남국의 정취를 즐길수 있는 곳이

넘쳐난다.  필리핀 여행명소를 스스로에 맞게 찾아보는 것도 좋을듯하다.

 

http://www.cebupacificair.com/web-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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